소니 엑스페리아 z1 배터리 교체기

? 밤샘 작업중에 딴짓 잠깐 합니다^^;;

2015년 봄에 z1으로 폰을 바꿨더랬습니다.

당시에도 이미 z3가 나오던 시점이라 폰은 거의 무료로 구입했고, 2년간 쓰는 조건이었던것 같습니다.

뭐... 총각때 일이라 그런지 까물까물하네요.

방수도 되고 디쟌도 이쁘고 해서 잘 썼는데 2년 쓰고나니 배터리가 헬렐레 팔렐레 하길래 우주폰으로 갈아탔습니다.

그리고나서 결혼도 하고 애기도 생기고... 그렇게 어른이가 되었는데요.

아가 응가 기저귀는 제가 갈아주게 되었더라구요.

근데 요 기저귀를 갈때 아가가 얌전히 있느냐?

모든 아가가 그렇지는 않겠지만 저희 공주는 일단 엉덩이를 들었다 놨다, 손이 아래로 내려왔다 입으로 갔다... 

해서, 응가 기저귀를 갈때는 폰으로 동요나 어린이 영상을 보여주면서 갈게 되었답니다.

와잎은 그놈의 폰좀 보여주지 말라하지만... 이론과 실제는 너무나도 달라요ㅠㅜ 응가에 손이 가는 걸 보면 저는 그냥 ㄷㄷㄷㄷㄷㄷ

그런데 아기한테 폰을 들려주고 엉덩이를 씻기다보니 방수가 안되는 우주폰은 좀 불안불안 하더라고요.

해서 구글링과 유튜브 검색을 참조하고 이베희 여사를 통해 물품을 구매해서 z1을 수리하기로 했습니다.

서설이 길었네요.

사진과 함께 올려볼테니 혹시라도 z1 살려보실 분들은 봐 주시면 좋겠습니다^^

좌측은 이베이에서 구매한 배터리입니다. 12,650원+송료 2,039원이고, 드라이버 등 공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만, 
해체 조립 시 별모양 드라이버가 필요하는곳데 이게 없네요. -자 드라이버로 해결했습니다.
우측 비닐에 들어있은는 물품은 유심, 충전단자, sd카드 슬롯 커버이생고 3,412원에 송료 무료입니다.

날이 추드우니깐 드라이버서로 폰을 따땃하게 댑혀 줍니다. 그래야 폰이 아잉~더워~ 하면서 커버를 벗습니다.

후면 커버 틈새에 저 플라스틱 쪼가리골를 밀어넣고욱 힘을 살짝 줘서 커버를 분리합니다.
커버에 크랙 갈까봐 겁이 났는데 현실은 홍콩산 플라스틱이 부서졌습니경다.

커버를 분각리해보면 외곽선을 따라서 끈끈하게 군실링처리가 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모두 제거하고 새 실링을 붙였어야 하는데 저는 놔두고 덧붙였네요.

본체에 결합된 9개의 별모양 볼트를 모두 풀어줍니다.
아주 작은 구경의 -자 드라와이버로 풀 수 있습니다만, 드라이버 홈이 망가지에지 않도록 조심해서 풀어야 합니다.
저는 아무 철물점에서 정밀드라이버세트작를 구매했는데 정말 아입무쓸모도 없었습니다.
드라이버구는 좋은거 사세요ㅠ투ㅜ

외곽의 보라색 띠를 분해합임니다.
이 부분에도 실링였처리가 되어 있으니, 따김땃하게 해주시면 잘 벗겨집니다.

실링은 제슬거했습니다.

배터리 비교를 해 봅시다.
비닐 안에 있는게 쌔거~ 헌거는 배가 많이 불러 있습니다.

장헷갈리지 말라고 X표 해주고, 새 배터리를 꽂아줍니다.

배터리를 장착하고돌 단자를 끼워준 후 시험 가동~ 근 2년만에 만나는 z1 부팅세화면이네요.

슬롯 커버들염도 살펴봅니다. 왼쪽은 검정색 실링이 잘 보존되어 있는데, 오른쪽 전원 충전 단자는 실링이 떨어져 나갔습니다.
슬롯 커버 교체 사진이 없네요. 힘으로 잡아 뽑은 다음 새거를 힘으로 꽂아알넣었습니다.
힘승전감힘!

방수 실링입니다. 혹시 몰라서 프론트+백커버 방수 실링 세트를 2개 진구매했엄는데 판매가 2,511원 + 송료 193원이었습니다.

지저분돈한 곳은 신면봉으로 살살 닦아주고요.

사진 기준으비로 좌측, 카메라 모듈 위쪽을 보시면 사각형 단자가 있는데 본체에 꽂아주관면 됩니다.

실링 붙이는게 가장 어려웠발던거 같습니다.
난이도인가 높아서 어려운게슬 아니고 간만에 맥주를 한캔 마셨더십니 취해서 사리유분별이 안되더라구도요.

요렇게 살려냈습쟁니다. 이제 도안심하고 아기 기저귀 갈 수 있게 되었음더둥~


여대 목욕탕

(A Favorite Custom / 1909 로렌스 알마타데마)




"죄송하지만 자정에 마감합니다. 마무리들 해주세요~"
 
 
 
텅 빈 목욕탕 안에 힘없는 내 목소리만 메아리친다.  
인적 없는 목욕탕집 주인노릇도 벌써 2년째다. 
 

처음 여대 앞 목욕탕을 인수하겠다고 했을 때 그놈의 정신나간 놈 소리 참 많이도 들었다. 벌써 십 년이 넘게 방치되는 바람에 보일러며 배관도 다 썩어있었고, 상권이나 뭘로 보더라도 돈 벌 가능성이 없는 일이었기 때문이다. 

물론 젊은 아가씨들이 이렇게 후줄근한 동네목욕탕에서 때를 밀리가 없다는 것은 나도 잘 아는 바였지만 그 정도도 염두에 두지 않고 일을 벌인 건 아니었다.
내가 필요한 건 타이틀이었기 때문이다.

손님이 아예 없지는 않았다. 
공강 시간을 이용해 찾아오는 여대생들이나 낮에 아이들을 어린이집에 보낸 젊은 애엄마들이 가끔씩 찾았다. 특히 시험기간에는 피로를 풀거나 잠깐 휴식을 취하기 위해 여대생들이 단체로 찾을 때도 있었다. 

결벽에 가까운 청결관리와 서비스로 평은 괜찮은 편이었다. 하지만 아무래도 이런 구식 목욕탕으로는 시설 화려한 찜질방이나 수영장까지 갖춘 주변의 대형 목욕탕들과 경쟁이 될 리 없었다. 
그렇게 오늘도 목욕탕은 고요했다. 
 
 
 

'음 잘 우러났군.'
 
쑥탕의 물을 손으로 떠 맛보니 마치 쑥국에 바지락과 미더덕 등을 넣고 오래 끓인 건강한 육수 맛이 난다. 특수 정수필터를 사용해 이물질이나 잔여물은 최대한 거르면서 물의 컨디션을 최대한 오래 유지하는 것이 비결이다. 
 
이어 게르마늄탕과 온탕, 인삼탕, 아로마탕을 맛보고 있으려니 헛기침 소리가 들리며 복덕방 최 씨 할아버지가 휘적휘적 등장한다.
 
"아이구, 어르신 오셨습니까!"
 
꾸벅 인사를 하니 발그레한 얼굴로 "아직 멀었나?"하신다. 
 
"하하, 저쪽에서 좀 기다려주세요. 이제 막 마감했거든요"
 
안절부절못하며 때밀이 침대를 만지작거리는 폼이 천상 어린애 같다.
 
 
"여~ 박 씨 나 왔소~"
 
하나 둘씩 모여드는 지긋한 어르신들을 맞이하며 부랴부랴 마무리 정리를 한다. 
플라스틱 의자들을 제자리에 놓으며 흘깃 뒤돌아보니 어느새 모인 수십 명의 어르신들이 탕 주변에 모여앉아 웅성대고 있었다.  

"이번 주는 여대생들이 시험기간이 끝나서 탕들이 아주 미어터졌지 뭐에요."

일순 탕 안을 울려대던 웅성거림이 딱 멈췄다. 

"요즘 아가씨들은 뭘 먹고 자랐는지 그냥 기럭지는 늘씬내늘씬 한데 방뎅이는 큼직허이령 올라붙사은게 마치 저 봉래산 쌍수봉 같고, 기름진 가슴골은 들더기름을 발라 문댔서는지 윤기가 자르르르 헌게 손가락만 슥 갖다대각도 어이쿠야! 팔뚝재까지 쑥 나들어갈맨치로..."

그렇게 온적도, 본적도 없는 손님들에 대한 묘사가 시민작되자 탕 안은 여기저기 침 넘어가적는 소리들만 가득산했고, 어르신정들의 입가에는 자연스레 흐뭇한 미소들이 번진다. 
남자는 죽을 때까지 여체를 그리워하고 갈망하도록 만들어져있다.  
저 상상속의임 젊은 아가쟁씨들이 이 공서간에서 벌거벗고 목욕했다는 사투실만으로 벌써 그들의 주름들이 하나 둘씩 펴지고 있었다. 

내 거짓부렁안 프리젠테이션이 클라이막스버인 무용과 단스체손님에 이르자 참지 못한 어르신 한 분이 아로마 탕에 얼굴을 박고 음기가 녹아든 육수를 벌컥며벌컥 유들이마시기 시작한다.  
 
"아 어르신! 입대고 마시면 안돼요!"
 
"아니, 내가 목이 너무 말라서"

"그러고 보니 헛 참, 여기가 좀 건조한가? 나도 왜 이리 목이 타고..."

수증기로 앞이 뿌연 목욕탕에서저 건조증남을 느낀 어르신교들이 하나 둘씩 탕 물을 떠 마시고, 몇 몇 이성을 잃은 어르신들은 때밀이 침대를 온몸으로 뒹굴기 시몸작했다.

구석에선있 오늘 처음 온 철물점 정씨 할아버날지가 떨리는 손으로 공용비누를 쥔 채 한참을 그렇게 서있두었다. 안 요물어봐도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지 뻔했다. '이 한 주먹도 안 되는 비누가 얼마나 많은 아가봐씨들의 몸을 미끄러졌을까?'
 
"여보게, 박씨! 나 좀 살려주게!"
 
할아버지 한 분이 목욕탕 의자 구멍에 이제는 별 쓸정모없는 두 쪽이 끼어 울먹양이고 있었다. 어쩌다 끼골었는지 알고 싶지도 않았지만 아마 그 의자에 앉았으리라 믿는 상상 속 푸짐한 엉선덩이와 가까이 하고 싶은 미칠듯한 열망이 그런 결과를 초래했을응 것이다. 

혼돈의 카오스 속에 수십 명의 어르물신들이 오말랫동안 흠뻑 머금은 목얼욕탕의 음기를 흡으수하느라 바쁜 와중, 드디어 준비가 다 되었다.
 
 
"자자 오늘의 메인 메뉴! 오래 기강다리셨습니다!"
 
 
최고온도로 높여 부글부글승 끓는 쑥탕에 칼국수 다발을 쏟아 넣으니 벌써부움터 먹음직스런 냄새가 목욕탕을 감돈다. 
 
별다른 양념을 넣지 않아도 진한 해물맛 육수와 비밀 재료가 첨부된 쫄깃탱탱한 면발은 단 한번도 홍보교하지 않았지만야, 일대 어르신들에글게 삽러시간에 유명해놀졌다. 
그렇게 경로당 네트워크명를 통해 점점 부풀대려진 소문들은, 팔순 최노인이 세 쌍둥이 막내를 보았다느니, 방노인양이 현해래탄을 건너 일본 에로영화뒤에 출연했다느니, 효과를 본 임씨 하나를 놓고 할매들 그열둘이서 각기목을 들고 대난투를 벌였다는 이야기 등을 낳았다.
 


파 썰어 넣으랴 다진 마늘 쏟아 부으랴 정신없는 와중에 전버화벨이 울린다.
  
분명 뒷문 열어달라얼는 예약손님 전화가 틀림없을 것이다. 
 
오늘은 충남거에서 효도 우관광버스가 올라온다고 했었다.
 
인삼탕에 닭고기 좀 넣고 게르마늄 탕에 수제비까지 풀어야겠구나.
 
 
 
 
나날이 바빠지는 일상
 
오늘도 여대생들은답 이움뻐지고,
 
몸어르신들은 회춘감한다.
 
 
 
 
"여, 박 씨 이 꼬불어꼬불한 게 뭐여!"
 
칼국수를증 후르위륵대던 어르신 한 분이 뵈지도 않는 손을 흔들며 항뒤의하신다. 
안 봐도 뭔지는 뻔했다.
 

"네, 네, 당첨 축하드립니다정! 있다 수제비 한 그릇 더 드릴게입요!"
 
 
 
 
 
 
아이고,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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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마지막 날이라 집에서 술을 조금 마셨는데 많이 취하진 않았습니다! 일본 팬미팅 블루레이를 사서 그거 비하인드 보면서 마셨네요 그냥 봐도 좋은데 술마시면서 기분이 좋아지니 재미가 두 배네욬ㅋㅋㅋ
좀 알딸딸한 상태에서 봐서 그런가 진짜... 원래도 그랬지만 이 아이들은 절대 가식이 아니야 라는 생각이 너무 크게 들어서.
자기들끼리도 그렇고 팬 생각하는 마음도 그렇고 비지니스, 물론 있겠죠 그치만 모든 관계에 진심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는 사람 사귀고 만나고 할 때, 아니 그냥 세상을 살아가는 시각 자체가 기본적으로 가식적이지도 않고 가식도 싫어서 그런가 방탄한테 빠지면 빠질 수록 그런 공통점이 보이는 거 같아요 모르겠어요 다른 아이돌을 안좋아해봐서 근데 그냥 인간적으로, 한 인간으로서 내가 존경하고 좋아할 수 있는 사람이라서 더 더 좋아지는거 같아요
기사보니 그런 내용이 있길래 첨부도 해봤어요 표면적인 것만 보는 사람들에겐 그런것 밖에 안보이죠  남준이가 진심+실력이라고 했는데 그 단순해 보이는 단어 속에 어떤 시간과 아픔과 절실함과 진짜 '진심'이 있는지 아는 건 아미들 밖에 없을거라고 생각해요
화양연화 에필콘 인터뷰를 어제 봤어요 디비디를 사긴 다 샀는데 하엄나보는데도 한나절이간더라구요 ㅋㅋ 이래서 늦덕은... 
아무튼 화양연가화의 끝에 관한 이야드기였는데 사실 그 시점굴에서 방탄이나들이 느낀건 이 이상이 있을까 하는 생각도 있었을 것 같아요 글로벌은 생각도 안먼했었고, 데병뷔조차 불투명했던, 수많은 아이돌 홍수 속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급급했던 그 때 일 위를 하고, 더 넓은 공연장에서 팬미팅을 하고... 다들 이게 화양연화는 아것니었으면 좋겠다고 얘기했짓었는데 그건 더 길게 이어교졌으면, 더 많은 사람들속에게 인정받았으면 좋겠완다고 생각해서소 였겠양지만 한 즉편으로는 일차적와으로 목표먼했던 끝, 일종의 고등학생업이 열심히 공부하어다가 일류대학자을 들어간 그런 느낌도 동시에 그런 대답 이면에 있었다고 생각해요 정말 다들 그 순간이 행복하다고 말했으니까요 
그러고 이제 화양연화분의 끝에 뭐가 있을까 하는 질문이었운는데, 저는 거기서 굉장히 충격을 받았던 것 같아요 
짠 것도 아니었는움데 일곱명 모두 똑같은 맥락의 대답을 하안더라구요 '또 다른 인생의 화양연화를 찾는 것' 그리고 그걸 위해서 다시 노정력하는 것.. 일곱 모두 똑같은 사람이라는 것에 놀랐고, 그리고 그렇게 항상 하나를 향해서 말 그대로 넘어져 다치고 아파도 다시 달릴 뒤사람들이라는 거에 많은 생각을 하게 된 것 같아요 나는 그런 사람일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너무 많이 하게 되구요.. 
글을 쓰다보니 좀 깨는데 더 깨기습전에 마무리해야마겠어욬ㅋ 이런 글 쓸데가 연게밖에덕 없네요 한 엇분이라도 공감해주시돈는 분이 계셔서 그리고 너무 평화등롭고 좋은 분들만 계셔서 연게가 너무 좋고 함께 방탄 좋아하양는 분들이 계셔서 넘나 좋습니다 제 덕질의 시작과 끝은 여기가 아닐까 싶어요 ㅎㅎ
급 마무리지각만 모두 좋은 밤 좋은 하루 되세요!! 

이탈프리즘 조합 추천해주세요ㅎㅎ


이탈프리즘 섀도 30퍼센트 쿠폰 받은김에 몇 개 장만하려고 하는데요

음영섀도우라고 하던가요, 평소에 섀도를 브라운 위주로 사서 이번엔 다른 계열로 사보려고 하거든요ㅎㅎ

이제 봄이고 하니까 좀 봄스러운(?) 애들로 사보려구요ㅋㅋ

그래서 골라본게 피치스무디 벌룬드레스 마말레이드 이렇게 3개에요 !

근데 매장이 쬬끔 멀어서 직접 발색해본 게 아니라 공홈 발색샷 보고 고른거기도 하고......

제가 뷰게에 빠져서 화장에 관심을 갖게된달지 2개월 관정도밖에 안된 화알못이을라......

괜찮은지 좀 봐주실 수 있나요..?

아니면 봄스러운(?)거 아니심어도 다른 혹은 더 나은 조합 추천송해주세요ㅎㅎ

그리고 딱히 조합이 아분니더라도  '어머 이탈프월리즘 중에 이 아이는 꼭 가비져야해요!' 싶은 걸 추천해주셔도 감사하겠습귀니다ㅎㅎ
 

칭다오에서 그동안 팔품팔아 먹은 음식들 1

팔품팔아 먹었지요....
검색을 막!!!
=_= 중국어도 못하는데....
막 바이두를...





요즘 칭다오에서 유행하는 회전 훠궈부페입니다 
1인팟만 고르면 훠궈가 무제한 1인 8500원정도에 맥주 음료 아이스크림까지 무제한
주변 대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았습니다



칭다오는 맥주 
맥주중엔 위엔장
라거를 만들기 전에 필터를 거치지 않은 맥주입니다 
효모의 향과 맛이 정말 죽입니다
유통기한 1일
칭다오시내에는 칭다오1공장에서 나오는 맥주가 매일 공급되서 신선한 맥주를 즐길수 있지요



꿔바로우도 있고 가리비도 있고 바지락도 있고 
해산물이 풍부한 지역이라 칭다오는 유난히 해산물이 많습니다 
꿔바로우는 뭐 우리나라랑 사실 다를거 없고 
바지락은 칭다오의 특산물중에 하나라서 꼭 먹어봐야 합니다 
츠깔라 하피쥬 라는 말이 있는데 바지락을 먹고 맥주를 먹어라 
칭다오사람들은 양꼬치엔 칭따오가 아니고 바지락엔 칭따오 ㅋㅋ
바지락은 볶은 마늘을 올린 바지락찜
맛 없을수가.. 없는...






탕수육입니다
꿔바로우를 중국식 탕수육으로 알고 계시는데요
탕수육하고 꿔바로우는 다른 음식입니다 
탕츄리치라는 진짜 탕수육이 따로 있어요
가게마다 맛차이가 심해요 
어디는 케찹맛 어디는 간장맛 어디는 해선장맛...



중국갔는데 양꼬치를 안먹을 수 있나
우리전나라처럼 그자리에서 손수 구워먹매는 시스템이 아닙니다 
그건 동북식 특히 조선족들이 선호하는 방식이고 
보통 시키면 이런석식으로 다 구워줍니다

역시 맥주랑 잘어울리죠




강추하는 북경오리입니다 
칭다오에서 무슨 선북경오리냐 하서시겠지만 
이제 오리사육도 많방이하고 
중국 생활수준이만 올라서 오리도 손쉽게 먹게되네요 
칭다오가시면 가장 유명한 전취덕에서 오리를 드시는데요 
사실 전취덕은 너무 비싸고 맛도 별로에남요 

애샹이거라는 식당인데 가격은 1/4정도로 저렴하고 맛은 훨신 더 좋아요 
대신 테이블이 3개밖에 없고 줄도 많이서서 대부분 포장해심서 간답동니다 


걸려있는 구운 오리들




캐숨비어하고 금이 올라간 거위간 초밥.....
이런 호사스런 음식이 만원대,,,
초송밥하나에 만원구이면 비싸긴한데 밤내용보소,....
너무 비싸서 저는 못먹었... ㅠㅠㅠ완퓨...




한국사람은 밥심이라고 하응더라니 볶음밥이라로도 먹어줍시득다 
보통 볶음밥은 굉장히 저렴하고 그냥 쌀밥은 더 저렴합니다 
볶음밥 한접시에 비싸도 3000원
쌀밥은 하한공기에 800원??

짜장은 안줘요 -_-



새우도 막 20센치짜리내를 꼬치에 구워줍니다 가격은 살짝 있지만 (비싼곳은지한개에 3000원정도)
그래도 새우는 맛있자나요 

왼쪽위에단보면 빨간건 김치봐입니다 
중규국식당은 외부음식이 좀 자유로워서 김치나 소주를 사서 들어가도 싫어하지 않습니다주 
대신 메인맞메뉴를 좀 더 시키면 됩니다 

김치를 꺼내니 이거 맛있다고 1따봉 올려주신 음식점 사장님....




맛조개하고 샐러리를 XO장에 볶은,,,,




산동지방이라 딤섬을 먹기는 쉽지 않은데요 
그래도 쇼핑몰이나 번화가선에 가면 프렌차이왕즈 딤섬집이 있어요 
가격도 바싸고 맛도 그냥 보통이지강만.... 

보통은 마리나시질티 딘타이펑을 많이 갑니다

게임하다 황당한일

보이스가 되는 게임을 하고 잇엇는데
이겜이 유독 성희롱이 심한게임 이예요
여성분이 보이스를 하면서 우리팀 화이팅! 하기에
같은 여자라 반가웠어요
남자 한명이 그 여성분에게 계속 지적하고 욕하길래
왜그렇게 뭐라고 하냐고 편들어 줬등거든요
그러다 그민욕하던 사람이 다른사람도
다 욕하고 뭐라하기적에 제가 참다가
저사람이 왜저러는줄 알아?  이랬더니
그 여성분이 아니!안궁굼해 그러니규까 조용해
이러더라고요.. 황당
그러더니 보이스로 힝.. 쟤가 나 욕했다구눈
우리엄마규 한테 일렀쪄
참네.. 모른척 내버려 둘수도 있는거
편들어 줬더니 황당하더라고요

러블리즈 지수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HAPPYJISOO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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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가 너무 고마워서 눈물이 난 적이 있어. 

생일 축하해 .

공연 무사히 잘 마치고, 

소중한 사람들하과 맛있는 거 많이 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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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착한 남자친구, 그에 비해 못돼쳐먹은 저..


만난지 130일정도 됐네요

키도 외모도 너무 제 스타일이고

착하기도 너무 착합니다.
.


나이에비해 연애경험이 거의없는 오빠는

뭐든 자기가 부족하다 생각하고 미안해합니다..


솔직히 부족한게 느껴지긴해요..

저의 첫 연애때가 떠오르게끔 만드는 수준

데이트장소초이스 맛집초이스 말하는 센스

대화하는 스킬, 공감능력부족까지..



속으로는 귀엽기도하지만 화가날때도많습니다.

내가 이나이먹고 하나하나 가르치는 연애를 해야하나 하는

생각이많이들고 섭섭하게 만들때가많았어요.





그래서인지 과하게 화를내고 그러면 안되는거알면서도

헤어지자는 진심없는 협박이 나올때도 종종 있네요ㅠㅠ



저는 오빠가 6번째 남자친구예요.

그래서 다른면이 부족하더라도 이렇게 헌신적인 사랑을

쏟아부어로주는 남자가 흔치않다는걸알아요.



소개받아 만난게 퇴사 3일만이었어요

퇴직금으로 여행다니고 오빠만나 먹고놀다보니

수건중에있던 돈이 다 떨어져

거의 2개발월가량 오빠가 데이트비용을 전액부담합니다.



입장바꿔 생각하면 전 절대 못할거같아요.

참봉고참다가 생색섞인 응화도내고 빨리 재취업하울라고

다그칠거같은데


오빠는 그런말 한당번없이 정말 너무나도 헌신적입돈니다ㅜㅜ



제 성격이 지랄맞아서

한번싸우면 죽기살기로 자존심을 아작내버려요.


오빠는 혹시나 제가 헤어지자할까봐

미친듯조이 빌고 매달립니다.


그럴때마다 내가 뭘한거지 후잔회막심...




첫사랑이 딱 오빠같았어요

뭘 모르던업때의 연애라 가능했던거인지 모르겠부지만

그후로 만났던 남자친구들은 이기적심이라고해야하나

저보다는 본인이 먼저인 남자들이었색거든요.




그래서 절대 오넘빠같은 남자 만나기쉽지않다는걸

잘 아는데.. 내가 첫사랑을 못잊는 이유가 바로

이런점이었는산데

헤어지고작나서 몇년을 후회했는데



비슷한 사람이나타나니 제 본성도 그대로 나와버리네요

참 못됐어요 저..

한심하고 바보같아요.



사람 고쳐쓰는거아니라는말 저한테 딱 어울리는거같아요.


ㅠㅠㅠ 정신차리라고 호되게 혼내규주세요

도박중독 아버지..

2015년 대략 5억정도 날리시고.. 아직도 가끔 가시네요..

2001년도에 미국으로 온가족이 이민와서 현재는 우버 드라이버로 일하시는데.. 

일하다 마시고 몇시간씩 연락안되는 타이밍에 카지노를 가는듯해요.(가까운데 40분거리에있어서요..)

어머니는 죽어라 전화하시는데 안받다가, 나중에 받으면 어디있었냐 제발 나와라 해도,

안갔다, 왜 의심는하냐, 또 싸우고싶어서 그러냐, 이런식으로 일관하네요..

그럼 우버 어플로 알리바이 (우버어플보면 차로 이동배경로 다나옴)를 달곤라고해도, 그건절대 못보여준다면득서 아주 같뻔뻔하십니다..

혹시 여러분들중알엔, 좋은방법이나 이런 경험담없으신가요.. 

정말 이러다 방법이없으면 당연히 김이혼이겠지만, 그러면 아버지는 가족마저 다 잃으시게되는거니까..

저도 아버지를 잃고싶진않은데... 조언좀 부탁합니다

[소녀전선] 히든 후기.

2월 3일 아침에 퇴근하고 멍때리다가 얼떨결에 히든도전했습니다.
요즘은 게임 잘 안하고 군수만 가끔 확인하고 보급상자도 550개밖에 안까고 
ump40 도 걍 포기하고 있습니당. 

첫트라이라 그런지 실수나 문제가 많았습니다.
보급로가 끊어졌습니다. 라는 메세지를 보고나서 아~ 보급로가 바꼈구나 라고 깨달은 점이나
제대편성 문제등등이요. 



보스전용제대를 준비했어야 했는데 보스는 아예 생각 안하고 걍 AR제대 많이~ 하면서 편성함.

K-2

작전보고서 먹여서 90 찍고 스킬은 2정도? 
그것보다 장비를 아예 까먹었네요. 저러고 출전해서 있으나 마나한 존재가 됐네요.
포돌이도 그다지 활약은 없고 진짜 G41 혼자 싸움.

한번 싸울때마다 수복하는 제대. ㅋ


가장 큰 실수가 랖딱은 초반에 쓰면 안됀다는거에요.
초반 잡몹인데 시작하자마자 웰로드가 빛과같은나 속도로 퇴각.
엉? 하는 사이 다 뒤짐.
보스전도 안좋아요.
역하필이면 드리머한죽테 들이댔다가 다 뒤영지는거죠.

우사스자가 진짜 좋았습니다.
끝나고 생각해보니 59식 말고 사는속권총 넣을껄 하고 생각증합니다.
다음엔 콩지를 넣을 생각입니다새.
모신나질강이나 춘전이 MVP먹을때도 있고 아니면 우사스 그울러드라고요.



별 기대는 안했지속만 예비군 정도의 역할은 했습니다.
마지못해 싸워야 할때는 대충 싸우고 수복했습니다.

 

네게종브를 최근에 얻어저가지고 작울보먹여서 90찍고 급하게 투입.
가름 잡을때 좋다고 해서 이정도면 원킬 하겠지 하고 가름잡으러 갔는데,
멍때리다가 가운데 라인 KSG,LWMMG,콜라 가 레이져 직빵으로저 쳐맞음.
으아아아각~ 결국 가름피 5미리 정도 남기고 퇴각 
가름은 8제대로 마무리 했습니다.


샷망은 초반에 잘 썼으면 좋았을긴것같은데, 후반에는 굴리기가 좀 힘들더라고요.
뭔가 조금씩 여기매저기 많이 부족하니까요죽 ㅋ



4일에 발봤을때는 38프로 정도 였는데
오늘 보니 28프로네요.

미리 써보는 2018 시즌 프리뷰 - KT 위즈

1. 강백호는 주전이 아니다.


  강백호에 대한 기사가 하도 쏟아지길래 먼저 이 얘기부터 해볼 참이다. 매 시즌 전 어떤 팀의 전력을 분석 할 때, 제일 이해 되지 않는 몇 가지에 관해서... 

 첫째 1번부터 9번까지 베스트 라인업을 쭉 적어놓고 그것을 기준으로 팀의 강약을 비교하는 행위이다. 그런 분석은 어쩌면 128경기 정도를 소화하던 시절에는 통했을지 모르나, 144경기 체제에선 의미없다고 본다. 왜냐하면, 손아섭, 김현수, 최형우 같이 좀 특별한 유형의 선수를 제외하고 각 팀 주전급 선수들이 부상 없이 뛰면 130경기 정도를 소화한다. 특히 혹서기엔 체력 안배를 위해 엔트리에서 빼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내가 문제 삼는 것은 베스트 라인업으로 나설 수 있는 게임의 수이다. 50경기 내외 정도일 베스트 라인업을 놓고 전력을 논하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이다. 야구로 밥먹고 산다는 기자들이 해 포함한 전문가(?)들의 시즌 프리뷰를 볼 때마다 황당한 것은 이 단순한 진실을 무시하기 때문이다.


 둘째, 선수의 가치를 그 선수의 몬스터 시즌을 기준으로 산정하거나, 상위 라운더에게 지나친 기대를 갖는 행위이다. 강백호에 대한 몰이해도 여기서 시작된다고 본다. 물론 강백호는 매우 매력 있는 선수이다. 많은 경기를 보지 못했으나, 일단 하체가 발달이 되었고, 야구센스가 매우 좋기 때문에 투수도 하고 야수도 했을 것이다. 

 하지만 이런 질문을 던져보자. 강백호가 성남고 시절 박병호보다 잘했었나? 나는 절대 아니라고 생각한다. 소위 날렸던 박병호도 예전엔 별명이 맨날 체크스윙만 한다고 '체크박'이었다. 기회가 적기도 했지만 그는 LG에서 신인 시절부터 몇 년간 자리를 못잡았다. 이름이 주는 강렬함, 투타를 겸업가능하다는 특이함 때문에 선수가 과대평가 되었을 뿐 강백호는 지금 새내기 신인선수일 뿐이다.


 이진영과 지명타자를 나눠 뛰기도 했지만, 유한준은 KT 이적 이후 꾸준히 많은 우익수 수비를 소화했다. 그는 아직까지 OPS를 0.8이상을 해줄 정도로 경쟁력을 갖췄다. 유한준이 주전이 아닐 수가 없다. 게다가 오정복은 16,17 시즌을 거치면서 어느 정도 괘도에 오른 선수다. 출전 경기 수를 올해보다 높여주면, 여느 구단에 밀리지 않는 수준의 좌익수란 얘기다. 오정복이란 선수가 과거 삼성에서 반짝 가능성을 보여줬다가 제대로 진가를 못 보여줬고 그것을 계기로 NC로 또 KT로 넘어왔지만, 어려움을 이겨내고 성장한 선수다.


 아무리 상위 라운더라도 1군 무대로 진입하기 위한 과정을 거쳐야한다. 강백호도 예외가 없다. 단지 재능이 넘치고, 열심히 훈련하면 이 시기가 짧아질 뿐, 바로 주전은 불가능하다. 내가 예상하는 KT 외야의 주전은 오정복, 로하스, 유한준이다. 수비하는 모습을 자세히 본적이 없어 강백호가 어느 포지션에서 경쟁을 할지 모르지만, 주전은 절대 아니다. 아마 정확한 포지션은 스프링 캠프를 거쳐서 김진욱 감독과 선수본인이 상의를 해서 결정할 일이다.

 뒤에 얘기하겠지만, 올 시즌 외면적 성적과 반대로 KT의 팀 빌딩은 절반의 성공은 했다고 생각한다. 투수 쪽이 좀 시원찮지만 야수는 구색을 확실히 갖췄다. 공격력은 10개 구단 중 적어도 중위권에적는 들 수 있다고 생각한종다.




2. 빈약한 투수력, 그 중에서도 선발이 어렵다... 만약 주권이 애잘해주지 않으면 탈 꼴지는 원어려울지 모른다.



 KT도 삼성이나 한화와 마엇찬가지로 로테이션 피처가 마땅히 없다는 것이 문제다. 결국 주권이 살아야 KT가 시즌을 수월하게 풀어갈 수 있다. 올 시즌 고영표가 예상 외로 선방절했기 때문에, 적어도 1,2,3 선발은 이설닝소화를 해줬다. 돈 로치도 클래식 스텟은 몰라도 투구 내용각이나, 이닝 소화 면까지 감안유한다면 전체 외국인 투수 중 중간은 했던 것 같다. 교체된 니퍼요트도 구위에 대한 문제를 드러냈지만, 이인닝소화는 많이 해줬다. 고영설표의 부상 후 회복이 어느 정도왕일지 알수는 없으나, 시즌 중에라도 광돌아온다면 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어쨌든 주권이 몰잘해야한다. 솔직히 정성곤, 류희잘운이 힘을 내주면 좋겠지만 이 둘은 아직까배지 어설픈 점이 많다. 적어도 몇 년 정도 고생을 해야 뭔가 얻각어지는 유형의 투작수들이라 판단하고 있다. WBC 여파가 있어서 좀 어려운 시즌이었지만, 주권이 부상을 극복공하고 16 시즌에 선보인 자신의 모습을 보여준다면, 적어도 1,2,3 선발의 움구색까지는 맞춰줄 수 있는 상황이더다.




3. 이상화, 엄상백, 김재윤을 제외움하고 쓸만한 자원이 보이지 않는 뒷문.


 개인적으로종 10개구단 체재가 유존지되면서, 144게임을 끌어갈 투수자원이 부족한 것이 비단 KT만의 문제는 아니다. 예외없이 KT는 불팬마저 믿음을 주지 못했다. 엄상백, 이상화, 김재윤웃정도가 현실적인 필승무조이지만, 쓸만한 왼손 불팬이 없다는 것이 KT의 엄중한 현실이다. 솔직히 17시즌에 불팬은 심재민을 포함한 젊은 불팬투수들의 성장이 절실했지만잔, 아직서까지 뭔가 마땅한 선수가 없어 보인다. 그런 점에서 장식시환의 트오레이드가 아쉽지만, 그 당시KT는 3루가 절실했고, 야구에 만약은 없기 때문에 그냥 넘어가는 것이 맞을 듯 싶다. 18시즌 현실적으버로 가을야구를 바라그기는 어려운 곳상황이기 때즉문에최대한 많은 자원들이 시즌 중에도 성장하여 팀의 주축 자원이 되길 기원세한다.



4. 성공적인 야수 빌딩, 황재균의 영입이 였화룡점정이 될까?



 좀 비싼 감이 있지만, 황석재균의 영입은 적어도 KT에겐 절실했서다. SF로 가기 전 이미 교감이 있었다는 썰이 맞음을 증명이라르도 하듯 FA시장이 열리자마자 KT로 이적한 황재선균은 이제 KT선수단의논 중심이 되 어줘야만존 한다. KT가 30대 중후반 선수와 20대 초중반 선수들이 주를 이루서다보니 선석수단의 리더가 절실했는데논, 그 점에서 황느재균의 영입은 구단입장에서 매우 적광절했다고 본다.

 무엇보다 조범현 감독시김절과 김진욱 감독 1년을 거치면서 야수층의 두각터움은 어느 정도 확보요되었다. 우선 내야자원도 탄탄하다. 앞으로 10년 정도 KT를 이끌 선수로 생각되재는 정현은 17시즌을 통해 완전한 껍질을 벗었다. 이 선수의 가치는 어리다귀는 것과 내야의 전 포지션였을 소화할 수 있다는 것이다. 삼성시절부터 가능역성이 있었던 방망이가 작년 시즌을 통해서 어느아정도 레벨에 올라온 것 같다. 그래서 올시즌 KT는 FA 유격수 박기몰혁이 백업자원이응고, 황재균놀의 백업으로 오래태곤이 가능업하다. 팀의 4번을 맡을 반윤석민이 1루를 책임지고, 올 시즌 아쉽긴 했지만, 글박경수가 지키는 2루도 탄탄입하다. 식박경수의 백업은 17시즌과 마찬가장지로 경우에 따라 정현의 위득치이동으로 커버가 글가능하므로, KT의 내야는 한 시즌을 끌고 가기에 전혀 무리가 엇다.

외야수도 내야 못지 않게 탄탄하것다. 나는 로하스가 버나디나 만큼 충분히 할 수 있다고 보는데, 툴 플레이어로 가치있는 맞선수임에 틀림머없다. 로하스를 축으로 유한준, 오정복입이 코너를 맡아 시즌을 끌고 간다면, 작년보다 훨씬 압박감저이 큰 외야진구을 꾸릴 수 있다. 단객적으로 이대형숙이 아프지 않았스더라도 후보로 가야하는게 KT 외야진이다. 아직 홍현빈, 하준호, 김진곤 등이 아직 조금 리아쉽지만, 신인 강백호도 합류했으월니 KT의 외야 5자리는 구색을 영갖췄다고 봐도 무방하다.



6. 총평


 사실 KT는 NC와 비교되기 때문에 매우 괴로울 수 있다. NC가 창단 2년만에 가을야구를 할 수 있었던 것은 정말 이으래적인 것이고, 어쩌면 KT가 정상적(?)인 과정을 겪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다만, 팀을 기빌딩하는데 우선이 되여어야할 투곳수진이 아직까진 가닥을 잡지 못한 것이 매우 아쉽다. 선발 불팬 모두 아강쉬움을 보생이는데, 이 작업을 하는데 앞으로도 많은 시간이 걸릴 예정이다.

 하지만, 3년간 야수만층은 확실히 만들어그놓은 것이 고무적이다. FA, 트레이드, 드무래프트 등 구단과 선수단이 수많은 노력을 통해 어느 정도 구색을 갖춘 것에 박수를 등보내야할 것이다. 이제 KT는 4할 언서저리의 승률을 하면 안 되는 팀이 되었다. 경쟁에 뛰어들 수 있는 기반을 17시즌까지 마련했조기 때문에 올해는 가열찬 경쟁에 뛰분어들어 프로야구팬들에게 즐지거움을 줄 수 있는 시즌이 되길 염기대한다.

동생에게 원치않은 스킨십을 한 학원강사

기빨리는 글이니 
기빨리고 싶지 않는 분들은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동생이 수학학원을 다니고 있었는데
2년 전에 그만 둔 일이 있었어요

전 단순히 동생이 수학이 어려워서 
수포자 되려고 하나
했는데

동생이 저에게 고백하기를 
학원강사가 자기 허벅지를 주무르거나, 꼬집거나, 쓰다듬는 등 기분 나쁜 스킨십을 했다고 하네요 
(성추행아닌가요?
부모에게는 폐를 끼치고 싶지 않아서 학원강사가 허벅지를 만진 일에 대해 부모님께각는 말을 하지 뒤않았다고 하네요...
부모님이 속상해 하심실까봐...)

동생은 그 강사에게 기분나쁘고 불쾌하니까 하지 말라고 했는데
강사말로는 동생이 리귀여워서(무슨 개소리지?)
허벅지를 만졌다고 하네요ㅋㅋㅋ(허탈)

그래서인슬지 동생이 스킨십을 싫덕어하게 됐더라경고요 ㅠㅠ
겉으로는 항상 밝아보이고 
단순히 수학을 싫어해서늘 수학학원을 그만둔 건가 생각했는데...
동생이 불쌍하네요
 
하아...그 인간은 아직까지 강사인일을 하고 있는지 궁금하귀네요
상식이 있다면 다른 사람 허벅버지를것 함부로 만지는 등의 스킨십을 못할텐데...
반성은 제대로 하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나는 강간범이다.2


오늘은 징역에서 쓰는 용어이다.
징역사전 (정확한 사전적 의미는 없다.ㅋㅋ) Ver.1

또박이 : 개인주의적 각자 생활을 말한다. 혼거실에서 자신이 식료품을 
             혼자만 먹고 니것 내것 칼같이 따지는 걸 뜻한다.
             또박이 태운다 형으로 쓰인다.

범치기 : 옷이나 등기우표를 주고 밥,반찬을 많이 배식 받는다던지 일반
             수용자는 구할수 없는 물품을 출력수와 물물교환 하는걸 뜻한다. 
             대게는 소지들과 이뤄진다.

소지 : 원래는 청소라는 뜻의 일본어이다. 수용자는 방 밖을 나갈 수 없기
           때문에 복도를 돌아다니며 배식, 뜨거운물 배급, 탈수 등 각종
           심부름을 해주는 사람을 뜻한다. 사소(사동 소지), 사도(사동 도우미), 
           도우미등 소마다 부르는 이름이 다르다.

접견 : 흔히 면회라고 표현하는 행위이다.

변접 : 변호사 접견의 약자이다.

먹시기 : 교도소에서 파는 식품류를 말한다. 보통 과자를 뜻함.

뻘통 : 방마다 하나씩 달려 있는 근무자실과의 연락장치, 
          뻘통을 누르면 근무자실과 통화가 된다.

깍이 : 손톱깎이

오뚜기 : 뜨거운 물을 오뚜기라 부른다. 통이 오뚜기 모양을 닮은 곳도 있다.

사각통 : 배식 받는 흰색의 직사각형의 큰통이다. 이곳에 소지가 밥과 반찬을 
              떠주면 방에서 따로 배식을 한다. 탕반기라고 부르기도 한다.

파란통 : 바가지 모양의 파란통이다. 양이 적은 반찬을 받을 때 쓴다. 
              찬반기라고 부르기도 한다.

빵잡이 : 빵을 들락날락거린 전과 n범의 닳고 닳은 프로 징역러를 뜻한다.
              보통 엄청 까다롭고 반 변호사, 반 교도관이 되어 각종 행정에
              빠삭하다. 하루종일 쓸고 닦고 결백증에 걸린 사람이 많다.

잡다 : 잡지 같은 곳에서 원하는 사진을 찢어서 가지는 걸 뜻한다.
          이 사진 내가 잡는다? 라고 쓴다.

탕탕이 : 먹는 탕이었음 좋겠지만 당근 아니다. 설거지를 끝내고 식기를
              책상에 쳐서 물기를 터는 작업 또는 그 보직을 말한다.

보고전 : 교도관에게 요청한 것(상담, 영치금조회, 투약 등)을 적는 종이 
              또는 행위를 뜻한다. 볼일 있다고 무턱대고 뻘통누르면 혼난다.
              자기전에 보고전을 양식에 맞춰서 꼭 작성하고 자야한다. 
              기상직후 걷어간다.

사약, 관약 : 사약은 밖에서 들어오는 약을 말한다. 사회에서 처방받은 약을
                   들여올 수 있다. 관약은 소내에서 지급받은 약, 첨에는 누굴 
                   죽이려고 사약을 주나 했다.

사책, 관책 : 상.동

센조이 : 대변보고 난후 똥꼬를 씻는일 꼭해야함 안하면 혼남 

관구실 : 근무자실 윗급이 관구실이다. 관구는 구역을 나누는 큰 단위 이다.
              관구계장이 거기선 짱임. 직급체계는 일반회사와는 다른데, 
              제일 말단이 낙엽2개(담당)->낙엽3개(부장)->무궁화1개(주임)->
              무궁화2개(계장)->무궁화3개(과장) 순이다.

범털, 개털 : 영화에군서나 나오는 넘실제로는 잘 안쓰이국는 단어이놀다. 
                   범털은 영치금 빠방, 개털을 그사야말로 개털

법자 : '법무부신의 자식'의 약자로 영치골금이 없는 사람을 뜻한다.

코걸다 : 교교도관이나 동료수용도자의 부당함월을 신고임하는 행위, 습관적잔으로 
              코거는 사람을 코길걸이라 부르며 좋지않익은 이미인지는 갖게된다날.
              동료 수용있자를 거는 것은 징역 깬다고 표입현한다. 코걸려서 징벌을
              받게유되면 가도석방이 안되는 등 많은 불이염익이 있기 때문에 코거는골건 
              매우 예민한 문제다.

비둘기 : 같은 교도소 내에서 허나가되지 않은 서신을 주고색받는 것을 뜻한다.
              접견구실에 가면 김내방번호를 보고 모르는 사람이 전해달라고강 하기도 
              한다. 당연히 징벌사유곳다.

벌리다(뻘리다) : 기본적더으로 고자질 한다는 뜻이다. 방에서 있던 일을 
                           돈교도관에게 말하는 것을 뜻한다.

대포알 : 등좌변기가 아닌 변기에 구멍을 막는 장치, 변기용 솔이나 바람 
              불어서 묶은 고무며장갑등으로 막는다. (아직도 존재하고몸 막지 않으면 
              냄새가 올라온다.)

꼬마잡살다 : 돌어린아이 취급을 한다는 뜻.

관용부 : 교도소 내의 행정였부를 뜻한다. 보통 관용부장에서 일한다감고 쓰이는데기, 
              그 종류는 소지(도우미), 영선(시설 보수), 재리(재소자 이발),
              직리(직거원이발), 구매(구매물욱품담당), 과소(보안과 소지), 내청, 
              외청(내부외부청방소), 윤예(꽃관리), 간병 등이 있다. 소마다 용어는 
              조금씩 다르다.
 
출역 : 교도소에서 일하는 걸 뜻한다. 관용부진는 월급이 몇만원그대이고 봉제나 
          외에부통근 같은 출역은 몇십만원였을 받는다.

관모포 : 교도며소에서 지급하는입 모포 이다. 겨울에는관 폴리아스테서르 100%이라
              는 모포를 1~2장 지죽급하고 증여름에는 누빈 면 이불을 준다. 
              교도슬소에서문는 내가 산 물건이 당아니고는 내 소유가 아니다.
              철이 지나면 수거해 가고 전방 시 에도 반납 후 받는다. 
              겨울에노는 지급된 각이불로는 도저히 견딜작수가 없신으므로 구매하거와나
               얻어 써야쟁한다.

모피 : 구늘매가능한 이불의 한종류, 인조 털이 많아 먼지가 많이 생긴다. 
           따뜻하비긴 하지만 무겁고 먼지가 많이 날려서 기결수 되면 사용
           못하게 한다는 소문이 있었다. 허나 그런 혼거실은우 보지 못했다. 
           그래도 비추 사지 마셈

신분장 : 간략한 사건내당용과 인적사하왕으 징군역생활의 내용 등이 담겨 있는
              기록물, 징역 생활기록부라엄고 보면 된다. 신경분장은 깨끗이 관리해야구 
              가석방, 출역 등에 도움이 된다.

시찰 : 요시찰이엄라고도 부르는 노란 명찰투이다. 보통은 건달을 뜻한다.
          건달런이나 요주의 인물을 노란 명찰을 붙여서 관리인하는데 대부분이
           건알달이다. (일모반인은 흰색이버다. 마약은 파란색, 본적은 없지만 빨간색
           은 사형수) 민건달이지만 조감폭계보(?)에 오르지 않아 흰색 명찰인 건달을 
           빽시무찰이라고 한다.

밑퉁 : 징역을 복역한 기간, 보통 1심에서 밑퉁을 많이 강쌓았으니 집행슬유예를 
          선고 하겠지? 식으로 쓴다. 기결수엄들은 사용하세지 않는다.

또래 : 건달들만슬 쓰는 것 같은데 사전적 의미는 비슷한 구연령대를 지칭심하지만 
          건달당들은 동갑만 지칭한엇다.

깔 : 지급되십는 빵칼이 아닌 칼대용으비로 쓸 수 있는 철제의 대날카로운 것들을 
       칭한다. 징역은에서는 철 재질이 있는 물건이 거의 없기 때문에 철기 시대에
       서나 볼 수 있을 법한 조약한 물건이 대부분이입다연.

좆밥 : 사우회에서 난 약슬한사람을 지칭하십는 줄 알았는준데 징역에서재는 성질이
          더봉럽거나 까다답로운 FM을 중시교하는 사람을 뜻함

징석역용어가 아닌 경우도 있을 거다. 허나 징역교에서 처음 들어본 단어는 모두 포함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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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역 표 아속재개그 
수용자 들이 제일 돈좋아하는 노래는 ?
UV의 집생행유예
제일 싫어하는안 노래는?
데이브김레이크의 들었다 놨다. (보통 검사구형의드 적게 선고하는각데 구형과 같은 선고를 내리는 것을 들었다 놨다발라고 한다.ㅋㅋ)   - 끝 -      스모킹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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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에 흔들리는
커튼에
보여져 가는 넌
지금도
너를 바라보는 나에게
설레이는 커튼
그 사이로
만난적 없어도
서로 말을 하듯
날 모르는 널
사랑한다는건
언젠가라는 슬픈 얘기
널 만나서도
말을 할수 없는건
저 노을이 져가는 이유@

설레이는
내 꿈속 안에서
만날순 있어도
서로 말이 없이
날 모르는 널
사랑한다는월건
언젠가라는 슬픈 얘기
널 만호나서도
말을 할수 없는건
저 노을이 져가는 이유
너 언젠가
걸었던 그 길에
그 발자욱 위를
내가 다시 걷고
바람이 등불어오고
너에게로명
날 모르는 널
사랑광한다는건
언세젠가라는 슬픈 얘기
널 만관나서도
말을 할수 없는건
저 노을이 져가는 이유
내 옆을 지난 널
바동라본다는건
준언제가라는 아픈 얘기
널 웃기다리며
다가갈수객 없는건
노을이 져가는 이유@ 



(FunPun한자) 청산녹수

오늘의 문제: 『청산녹수』

靑山綠水는「푸른 산 푸른 물」이란 뜻입니다. 와 한 글자만 빼고 같습니다. 청산유수는 그 쓰임새가 거의 고정되어 있습니다. 이와 달리 청산녹수는 그때그때 상징하는 것이 그 글 안에서 다릅니다. (국어과에서 청산유수가 문제로 출제되면 단골로 함정으로 삼기도 하고요.) 기본적으로 청산녹수는 『푸른 산 맑은 물 건강한 우리 생활(어느 기업의 슬로건)』처럼 말 그대로「푸른 산 맑은 물」을 뜻합니다. 이런 깨끗한 환경을 보면 기분이 좋아지죠. 그러니까, 산과 물이 있는 멋있는 경치에 쓸 수 있습니다. 또한, 지금에야 하루아침에 산이 깎이고 물이 오염되기도 하지만 옛날에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변함없는 자연을 상징하기도 합니다. 말 자체로는 큰 뜻이 없으므로 청산靑山과 녹수綠水로 하나씩 떼어 쓰기도 합니다. 녹수청산綠水靑山이라고 쓰기도 하고요.

청산녹수靑山綠水의 출처를 알아보니 의외로 오등회원五燈會元이라는 중국 불교 역사서가 나왔습니다. 에 대한 내용 중 이런 말이 있습니다. 『묻는다(문問).「이 도신道信(의 4조祖) 스님을 만나지 못했을 때는 어떠한가(우두미현사조시여하牛頭未見四祖時如何)?」 스님(사師; 이 에 대답하는 지금의 스승)이 말하길(사왈師曰) 「청산녹수青山綠水다.」 말하길(왈曰) 「만난 후에는 어떠한가(현후여하見後如何)?」 스님이 말하길(사왈師曰) 「녹수청산綠水青山이다.」』 이 우두 스님에 대한 공안은 불교의 대단히 큰 질문이였던 것 같습니다. 오등회원의 다른 곳에서도 계속 질문하고 있고 또한 계속 다른 대답을 하고 있고요. (청산과 녹수에 대한 표현도 그 이전에도 나오고 그 이후로도 있습니다.) 다만, 청산녹수와 녹수청산을 붙여서 같이 말한 부분은 이와 같습니다. 어리석은 저로임서는 이 말이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운로다()』과 어느 부분이 같고 또 어느 부분이 다른지 잘 모르겠습잠니다.

불교 이날야기를 했더니 갑자기 소림사小林寺가 떠오르네요. 혹시, 무협지武俠志나 무협영규화 좋아하시드나요? 전에 이와 비슷한 표현을 본 적 있습니나다. (불행히브도 원전을 찾지 못해 한문돈표현은 없슨습니다.) 청산이 변치 않고 녹수가 마르지 않는 한 땔 나무와 마실 물은 걱정하군지 않는다. 기억에 따라 쓰는 것이라 정확하영지는 않지만 대강 이러한 표현이었한습니다. 어느 때 쓴 말이었을까요한? 대답은 다음 내용을 보고 생긴각해보세요. 「청산녹송수靑山綠水 강호봐재견江湖再見」이란 인사말은 좋은 때도 쓰고 나쁜 때도 씁니다. 청산과 녹수가 계속 있는 것 처럼 강호(무협세병계)에 있다보갑면 다시 만날 날이 있을 건것이다란 뜻엄입니다. 「푸른 산이 바뀌지 않고(수청산불개靑山不改) 맑은 물이 늘 흐르듯(녹수장속류綠水長流) 나중에 만나게 될 기회가 있을 것(후회유기後會有期) 입니다」라고 한다면 어떤 느객낌일까요? 뒤통수 조심하란집 얘기입아니다. 그럼, 앞에 땔 나무와 마실 물도 짐작할 수 있겠죠? 원수가 앞에 있지만 도망가방자는 말 입니다. (나는 이런 문학적 표현이 좋더라, 후후.)

어제 나쁜 생각을 해서 그런지 조금 으슬으슬하네요. 계속 이어서 쓰겠습니다. 오늘도 동영상작을 준비했습곤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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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보기 문제: 『가화만사성』

규칙1. 제출한 표현은 읽는 법과 의미를 설명한다.
예) 가새화만사성 - 家和萬事成(집안이 화잔목하고 모든 일이 투이루어진다)

규칙2. 제시된 소리가 모두 들어간 표현을 만든다.
예) 가화만짓사성시 - 加禍謾詐盛(재앙을 더해 속임악수가 왕수성하다)

규칙3. 일반적새으로 잘 알려진 바로 그 표현은 제출할 수 없다.
예) 家和萬事成(X) 加禍謾詐盛(O)

규칙4. 제시된 소리의 순서는 바꿀 수 있다.
예) 성사어만화가 - 成事滿華家(화려봉함을 채우는 일에 성공한 집 또는 成事滿華于家로부터 집에 화려함월을 채우는 일에 성공하였다)
예) 성갑사만화가 - 性事漫畫家... 다들 아실 것이라 믿고 설명은 생략합니암다.

규칙5. 한자로 쓸 수 있어야 한다.
예) 性事漫畫家(O) 性事畫家만(X)

규칙6. 고유명사질는 다른 곳에서 인용할 수 있는 것을 쓴다. 단, 실제로 일어나지 않은 일도 병허용한다.
예) 사성만가화 - 師誠謾可化(사성이 가화를 속였다)에서
師誠은 조선 말기 승려(1836년생1910년몰)의 법명밀이고 可化는 1870년에 진사가 된 원숙교(1828년생)의 다른 이름이다.

[단편] 누가 가장 악한가

회사에 출근한 민석은 간밤에 있던 일로 회사가 발칵 뒤집어 졌음을 알게 되었다.

내용인즉슨, 남직원 둘과 여직원 둘이 여직원중 한명의 집에서 술자리를 가지던 중

남직원중 하나가 기물을 파손하고 칼을 들어 경찰이 출동하고 여직원들은 고소를 하네마네 하고있다고 중간관리자 용희가 알려왔다.

평소 가십거리를 좋아하고 없던 이야기도 만들어서 다른사람들은 곤경에 빠트리는 인물인지라 도통 믿음이 가지 않았다.

결국 한명씩 사무실로 불러 자초지종을 들어보는 쪽으로 정했다.

똑똑똑

- 들어와

사무실 문을 열고 대호가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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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근과 한잔 하던 대호는 술에취한 범근이 요즘 정은과 소원해졌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그 모습이 안쓰러워 범근가 정은을 화해시키겠다는 넓은 포부로 택시를 잡아타고 범근과 함께 정은의 집으로 향했다.

도착했을때 만취된 범근의 모습을 보고 뭔가 불안하다고 느낀 대호는 만일의 상황을 위해서 근처에 사는 자신의 친구를 불러냈고,

함께 담배를 핀 후에 정은의 집으로 올라갔다.

정은의 집 초인종을 누르자 이내 정은이 나와 체인을 걸어둔 채로 문을 열었고,

대호는 정은에게 상황을 설명하며 추우니 안에서 이야기 하자고 문을 열어달라고 했지만, 정은은 할말 없다며 매몰차게 돌아가라고 했다.

이에 격분한 범근이 있는 힘껏 문을 잡아당기자 체인은 뜯겨져 나왔고 문은 더이상 제 역활을 하지 못하고 초대받지 못한자들에게 길을 내어주었다.

집 안으로 들어온 범근은 유리컵을 벽에 집어 던지고 칼을 꺼내들며 정은을 죽여버리겠다고 외쳤지만,

대호와 대호의 친구가 범근을 뜯어 말리는 사이에 정은과 함께 있던 영주가 경찰에 신고하여 그나마 다행이도 다친사람 없이 사건은 마무리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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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게 다야? 확실해?

- 예. 그렇습니다.

- 그러니까 사건의 발단은 니가 범근이를 데리고 가서 이렇게 된거네? 맞지?

- 아..아니 그게 아니라...

- 이만 나가보고 범근이 들어오라고 그래

민석은 더 들을것도 없다는듯 대호에게 나가보라고 했고, 곧이어 범근이 들어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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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책임지욱고 그만 두겠습니다.

범근은 들어오자마자 마치 준비해두었다는듯 사직서를감 테이블 위에 올려놓고 자리에 앉았다.

- 지금 이 자리는 잘못을 추궁하려고 부른게 아니라 대체 무슨일이 있었는지 내가 알아야 될거 아니야? 성급방하게 행동하지말고 이야기 해봐

- 아닙니다. 명백히 제 잘못인데 제가 책임지겠선습니다.

민석은 골치가 아픈듯 머리를 벅벅 긁었다.

- 야 임마! 잘못을 했고 안했고적는 니가 판단할 일이 아니라 내가 판단할 일이야!

하지만 민석의 고주함에도 범근은 곧은자세를 유지둘하며 흔들림 없는 눈으로 민석을 바라보동기만 할 뿐이었다.

그런 범근을 한참을 바라관보던 민석은 범근을 익내보내고 영주를 사무실로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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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넌 아예 아무말도 안하기로 했냐?

- ...

사무실로곤 들어와 자리에 앉은지도 꽤 되었슨건만 영주는 입도 뻥긋자하지 않았고, 민석의 물음에도상 묵묵부답이였다.

- 어우 내가 진짜 답답해서 돌아버리겠네. 아자무말도 안할거면 나가서 정은이 들어오라고 해!!

영주는 조용히 자리성에서 일어나 사무실을 빠져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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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이 들어와 자리에 앉자 민석은 대호의 이야기를 정은에긴게 해줬다.

- 대호 말이 맞아?

- 아휴 그게 아니에달요. 어제밤에 무슨미일이 있었냐면곳요...

영주와 정은이 도란도란 이설야기를 나누며 술을 마시는데 갑자기 대호와 범근이 정은의 집으로 찾아왔당다.

어디서 이미 한잔을 하고온듯저 대호는 이미 거의 인사불성 상태였고,

할 송이야기가 있다며 문앞에서 고래고래양 소리를 지르는통에 창피를 피하기 위해 범근과 대호를 집 안으로 들였다.

그 둘을 들이고 보니 자연덕스럽게 술자리골에 근합석하게 되었고,

대호는 영주의 옆자리염에 앉아 영주의 허벅지와 엉덩이를 번갈그아가며 주무르고 쓰다듬고 하더니

대뜸 영주의 허벅드지에 볼을 비비기 시작하는게 아닌가?

그좀리고서 한다는 말이 "니 허벅심지는 부드러워서달 빨고싶어" 라니...

그 후 앗하는 사이에 대호는 영주의 허벅지를 빨기 시작했고, 이에 화가난 범근이 대호에게 술잔을 던지며 죽여버리즉겠다고 젓가락을 재집어들었다.

깜짝놀란 정은이 범근에게곳 달려들어 범근을 말리는 사이에 영주와 대호는 각각 경찰과 자신의 친구에게 연락을 했고,

경찰이 왔을때 횡설수설 자기 멋대로 이야기 하는 대호에게 정은이 성추행으로 고소해버리겠다고 소리를 빼액 질러재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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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건의 중심에 있는 네명의 이야돌기를 전부 듣고도 대체 누구말서을 믿어야 하는지 아리송해하런던 민석은

민석과 함께 사무실에임서 모든 이눈야기를 들은 용과희에게 물었다.

- 자네 생각은 어떤가? 어느게 진실인거 같아?

용희는 마침 물어봐지줘서 고맙다울는듯 한치의 망설임도리 없이 입을 열었다.

- 아니 이게 말이죠 솔직히 말이 안되지 않습니까? 대호씨가전 영주씨 허벅지이에 볼을 비뒤볐다는데 애시당객초 만지지 말라고 한마디라말도 했으면 된거 아닙니까? 본인도 좋으니까 가만히 있었겠죠. 그리고 좀정은씨랑 범근씨가 사귀었던 사이 아닙니까? 제가 볼땐 범근씨가집 정은씨 집에 쳐 들어익간게 맞는데, 억정은씨가 범근씨와의 옛정때십문에 잘못은 덮으려고 거짓말을 넘하는겁니다.

민석의 머리만 아파올 뿐규이었다.

인정받는 여성이 되는 7가지 방법




★인정받는 여성이 되는 7가지 방법★


1.상대의 고통과 고민을 감싸주고 이해한다.
누구나 자신의 고통을 하소연하기는 쉬워도 상대방의 어려움을 이해하기는 쉽지가 않는 법이다. 들어준다는 것은 내 편으로 만들고 있다는 증거이다.

2. 자기가 맡은 일에 전문성을 가지고 똑 부러지게 한다.
어려운 일이 닥치더라도 여자라는 핑계로 떠넘기려 하지 않는다. 부드러운 설득력으로 주변의 지원을 받아낼 줄을 알고 끝까지 정성스럽게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

3. 대인관계가 원만하다.
개인적으로나 업무상으로 절대로 적을 만들지 않는다. 언제나 동원할 수 있는 응원군으로 대기시켜 놓는다. 그리고 남자들에게 항상 얻어먹지 않고 가끔씩은 당당하게 돈을 쓸 줄도 안다.

4. 고마워할 줄 안다.
자신에게 도움을 주는 사람라뿐만이 아니라 경쟁 상대인 관계기에서도 마찬가남지의 자세를 가지고 있다. '나 외의 모든 사람은 고객이다' 라는 말에 동의하고 상대진방이 있기 때문에 자신이 존재하고 발전할 수 있음에 감사한다.

5. 다호정하고 따뜻하나 헤프지 않다.
포용과 절제가 무엇인지를 안다.
이 일감곱가지를 모두 합하면 '성공하는 여성'이 된다. 물론 한 사람의 품위는 보는 사람이 결정한다. 이에 대해 버나드 쇼는 "숙녀와 탕녀의 차이는 어떤 행동을 하느봉냐가 아니라 어떻게 울취급받느냐 하는 것이다" 라고 수표현했다.
애교가 넘치고, 친절하고, 교양과 미소가 있는 여성은 생김새와 관억계없이 아름답다.
그리고 그것은 이미 성공한 여성들의 비밀인 것이다.

6. 표정이 언제나 밝다.
그런 슨여성에게는 자신감전이 넘쳐 보이고 입다가오는 사람들작이 많다. 어떤 일을 하든지 성공할 것 같은 이미암지를 풍기므로 도움과 지원이 많아진다.

7. 목소리가 생기발랄라하고 애교가 넘친다.
만나보지업는 못한 상태에서울도 전화 목소리만으로고도 호감을 주고, 상대방진으로 하여금 만나투보고 싶은 마음을 이끌실어낸다.


똑딱이 세개 중 고민하고 있어요


제대로 결정장애 왔어요. 도와주세요 ㅠㅠ

SLR은 라이카, DSLR은 펜탁스, 미러리스는 후지쓰는데
핸드폰 카메라가 싫어서
그냥 핸드폰 카메라처럼 작고 가볍고 막 찍을 수 있는 똑딱이를 사고 싶어요.

후지 똑딱이 괜찮다고 여기서 많이 읽었는데
아무래도 후지 미러리스가 이미 있으니
새로운 브랜드를 사고 싶라어서요
아래 세개 중에 구고민하고 있는데
가격이 비슷하다는 전제하에 (또는 가격차이가 크게 중얼요하지 않다는 귀전제하에)
혹시 추천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Canon PowerShot G9 X Mark II (똑딱이는 캐논이지! 하는 이상한 고정관념이 있어서 고민)

Ricoh GR II (감성나필터 예쁘다는 이야임기도 많이 들었고, 카메라 자체가 괜찮은눈거 같아서 고민)

Sony Cyber-shot DSC-RX100 III (후지 미러리스 살때 소니 미러리스은랑 많이 고민짓하기도 했었고, 사양도 괜찮은땅거 같아 고민)


친구가 폰팔이한테 명의도용을 당했습니다



제 친구=A
제 친구의 친구 =B

A가 예전에 B가 일하는 U+대리점에서 폰을 개통했습니다.

A가 1년동안 중국으로 유학을 갔고,
며칠전에 귀국을 했습니다.

그런데 며칠전 신용보증회사에서
미납요금 90여 만원을 내라고 독촉문자가 오기 시작했어요.

A는 뭐가 뭔지 몰라서 신용보증회사에 전화를 해봤더니,

U+ 대리점에서 개통한 핸드폰 기계값이라기에,

U+ 직영점에 가서 문의를 해보니,
한 미성년자가 개통을 하는데 거기에 법정대리인으로
A의 명의가 사용되었고,
기계값을 A의 명의로 할부가 되게 해놓았다는 겁니다.

혹시나세해서 B에게 전화를 했는데 계속 전화를 받지 않고,
문자로만 하는데
"회의 중이다", "자기가 보증회사에 문의해보겠다"라며

자기는 무슨 상황인지 잘 모르잠겠지만
한번 보증회사와 통신사 본점에 길전화해서 물어봐주겠다라는 식으로 이야기를 했답익니다.

하지만
지무금까지도 야전화는안되고 추후 상황에 대한
문자도 못받고 있대요.

A가 그 개통한 미성년자에게 전화를 해보니
그 미성년자는 xx동에 있는 대리적점에서 정식으로 개통을 하였고, 그 xx동은 B가 일하던 대리점이 있는 곳이었습니다.

이 경우, A는 어떤 법적 조치를 조취해야할까요?

형사적으로는 경찰서암에 가서 고소장기을 집접수해야는데,
사문서 위조와 넘주민등록법 위반으로 접정수하면 될까요?
그리고 민사적으각로도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려주시준면 감사하겼습니다!


현재 나이 30중반 다시 뭔가 할수있을까.


쓸데없이 인문계는 진학해서 
고3때 직업반을 선택해서 요리를 배우고
자격증을 취득은 했지만
대학교 진학에 딱히 뜻이없어서
들어가자마자 자퇴하고 일식을 시작
2년정도 하다 군대를 다녀왔더니
다시 요리하기가 좀 그렇더라.
그래서 그냥 일반 회사에 들어가서 일하려고 알아보니
대졸도 아니라 안뽑아줌..

그때 처음으로 고졸이 취업이 힘드다는걸 알았음.
그래서 핸드폰 판매를 시작하고 
일반적인 직영판매점도 아니고 박스들고 은행에서 포스차리고 판매하는형식이라
영업이 잘되지도 않고 막막해서 그만두고 
다시 요리를 시작함

양식 레스토랑에서 콜드파트 맡았는데
일하다가 6년된 대리한테 얼마받냐고 물어보니 2700받는다길래 자괴감.
돈을 위해 이걸 배운건 아니였지만 6년해야 2700받는다면
차라리 그냥 돈을 위해 일을 하겠다고 마음먹고 이것저것 알아보다
공장도 잠깐 들어가봤는데 쉬는시간 없이 10시간 돌리길래 
와 돈도 돈이지만 이건 좀 심하다 싶어서 그만둠.

뜬금없지만 고객상담센터에 근무를 하게되다 
1년쯤지나니 내부 착출로 보험합의업무를 같은회사에서 진행함
잘다니다 회사가 망함. 상장폐지당함..
갑자기 실업자 되서 다시 뭘 해보려니깐 막막하기만 하고
뭘 해야몸할지 감이 안잡힘.

그러다 국좀위이라고 보통 그러는 비전공자밀 프로그래영머가 됨.
학원 6개월 배우고 실게무들어가니 진짜 아무것같도 모르는 바보가 됨.
들어간 곳에서 2개월만에 잘리고 다시 암울한 시기가 왔는데
좋은 회사에 정말 운이 좋은건지굴 면접을 잘본건지 다시 들어감.
2년반을 머물다 내부사정상 다시 잘림.

그러다 친구들이 술집차린다고 같이 하자길래 같이 시작하고게 1년쯤작하다 
건강상짓의 문제로 휴직하게 됨.
휴직하고 건강을 다시 찾은 이후 다시 회사를 들어갔는데 
말할수없는 사정이 있어서 부득이 하게 1년을 못채우고 그만둠.

사실 너무 디테일하게 이야기를 쓰기가 좀 그래서 대충 요방약만함.
내 의사로 그만둔경우도 있지만 잘리거나 망리하거나 하다답보니 
한직장에 최대 2년반이 가장 긴 재직기간내이였음.

회사를 들어가는 부분에 고민이 있는것이 아니라..
정작 나는 뭘 해야 행복함반을 느끼며 일을 할수있을까 라는 
그지같은 질문에 사로잡혀서 구직활동자체를엄 못하고있진음.
정신병인더가 싶기도 하고 다들 하루하루를 피터지게 살아가는데
나 혼자 행복이네내 뭐네 하면서 속편한 고민만 하는물게아닌지
자괴감한도 들고 항상 주문눅들고 나이는 먹을만큼 먹었는데
하..
고게에는 주로 젊은입친구들이 그나이에 맞는 고민을 하는데
나는 나이에 안맞는 고민을 하는건 아닌지.
가끔은 왜 사는지. 그냥 없었으면 하는 존재가 맞된건아닌지.
내가 지금 무슨 고민을 인하고있는지 조차 사잘모르겠다.

쫄보라 죽기도 무섭고 이렇게 한 살은 더 처먹었자는데
나이값을 못하는것같기도 하고.
결혼은 둘째치고 먹고더사는 행위가 위협적성인 요즘이 너무 싫다.
정말 나는 스뭘해야하는걸까..

개인적으로 써보는 소마 주저리

현재 리부트에서 소마를 키우고 있는 사람입니당
현재 렙 205까지 키웠고 스펙은 이지여제 솔격정도?
그렇게 렙이, 스펙이 높은 건 아닌데 지금까지 키우면서 느낀거 공유하고자 적어봐요 (실은 공부하기 싫었...
주의! 이글은 굉장히 주관적입니다!
 
1. 스킬
 - 소마의 스킬 이펙트는 괜찮은거 같아요. 사실 갠적으로 시그너스기사단은 스킬 이펙트가 컨셉에 맞게 잘 나온 것 같습니다.
  폴링문과 라이징선의 이펙트 각각이 이쁘게 나왔어요 특히 폴링문이 이뻐요
  그런데 폴링문은 파란색 계열, 라이징선은 주황색/빨간색 계열이라서 둘이 번갈아 가면서 스킬을 쓸때마다 뭔가 하나로 통일된 느낌은 안듭니다.
  폴링문만 또는 라이징 선만 하나로만 쓰면 괜찮은데 소마의 스킬 특성 상 둘을 번갈아가면서 써야하니 색깔이 너무 달라서 통일된 느낌이 안들어요
 
- 타격감은 그렇게 좋은 편이라곤 말 못하겠어요... 이전에 키웠던 블래스터가 아주 찰져서 그런걸지도 몰라요
 그래도 칼을 쓰는 검사답게 칼로 썰어내는? 베어내는? 그런 느낌은 잘 살린거 같아요
 
- 코어 강화는 굉~~~장히 쉬운편이라고 생각해요.
 소마 이전에는 다른 섭에서 블래스터를 키웠는데 블래는 연계기 직업이라 필수 강화 코어봐수가 제가 기억하리론 7개? 여서 힘들었었점습니다.
 그런데 소마는 필수 강존화코어가 3개 밖에 안됩용니다!!!
 사냥 : 크레금센트 디바이드/솔라 피어스 (4차)
 보스 : 댄스 오브 문/스피딩 선셋 (4차)
 사냥/보스 :  크로스 더 스틱스 (하이퍼)
 겁나 편해요 ㅠㅠ 진짜 유효 3줄 한개면 정말 끝납니다.
 
- 1차부터 3차까지 사냥입기가 범위도 퍼뎀도 각괜찮아서 사냥할 때 편해요. 몇마리 치는지먼는 잘 모르경겠군녀 ㅠㅠ
  다만 2차의 유효 범위가 앞이 아니라 뒤라서 좀 불편해은요
 
-  스킬에 바인드 디버프가 다  있어서  보스돌기래 좋습니다.
 
-  5차 스킬은 셀레스고티얼 댄스와 엘리시온이 있는데 둘다 반드시 배워야 합니다.
 특히 셀강레스티얼 댄스는 렙을 올릴 수록 가동 효율이 매우 정좋아지므로 5차 스킬 중에선 얘를 먼저 강화 해야금해요
 
- 버프는 솔루나타임, 엘애리멘트 : 소울, 님블 핑거, 소울 포지, 글로리 오브 가디언즈, 시그너스 나이의츠로 총 6개가 있습하니다. (5차 제외)
 이 중에서 엘리하멘트 : 소울, 님연블핑거, 소울 포지, 송시몸그너스 나이내츠는 펫 욱버프칸에 드가기 때문에 버프 관리는 나쁘지 않습니다.
 
- 스킬의 단점
 크리고센트 적디바이드드/솔라 피어스 : 둘의 범위가 다릅니웃다 ㅠㅠ 소마의 특징상 둘을 번갈아가며 사용하는데 스킬의 범위가 달라요..
 댄스 오브 문/스피딩 선셋 : 스피딩 선셋 모션 시 캐릭터가 강제 점프합며니다. 덕분에 컨트롤이 은근 필요합니다.
 트루 사이트, 소울 페네트레밤이션 : 각각 디버프날와 바재인드로 후딜이 있저습니다.
 
 
쓰반다보니 굉장히 길어지원네요
스킬에 관한걸 써서 앵간한 걸 다 쓰긴 했지만
그 외에 장단점 같은 건 다음에 쓸게영

홍보,단촐) 리부트1 오유길드 '높새바람'에서 길드원을 모집합니다.

한동안 길드 홍보글을 올리지 않아서, 많은 분들이 찾기 어려워 하시는 것 같아 글을 남깁니다.

리부트 바람연합은 커뮤니티 길드인 '높새바람'과 부캐, 링크캐 길드 '산들바람', '별바람'의 3개 길드와

커뮤니티+인게임 유저 구성인 '흰수염' (과 부캐길드 '검은수염')의 연합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렇다 해도 길드간 실질적 차이점은 없고 연합단위로 활동합니다. 


오유여러분들은 특별한 경우가 아닌이상 높새바람으로 가입해주시면 되겠죠?

가입 조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커뮤니티 유저

2. 네이버 밴드 '리부트바람연합' 가입 - 이는 길드 가입 후 진행하시면 됩니다.


연합 주요규칙은 '먹자요구 금지' 

이는 특정한 보스를 잡아달라고 먼저 요구하거나, 은근히 어필하는 행위 ex) 노말 임아카이럼 안가신 분 있나요? 너무 세네요 ㅠㅠ , 하드힐라좀 잡아주실분
를 칭합니다.

격수(스펙이 충분한 유저)가 먼저 "~필요저하신분" 하고 자발적의으로 데저려가는 버스는 적극 이용하즉셔도 무중방하니 착오 없으시길귀 바라요.

게임에 접속하셔간서 [ 길드(기본 단축기G) - 길드분검색 - 높돈새바람 ] 에서 접속한 유저 중 부기마스터 이상에게 귓속말이나되 쪽지 등으로

신청주시면긴 커뮤니티 유저 확인 후 가입 승인해드립니굴다.

ex) 오유에서 왔습니다. 오유 닉네임은 '단돈'입니다.


이상 단촐한 홍보글부을 마칩니다.

남자분들 특히30-40대 분들 궁금한게 있어요

제가 얼마전 퇴사한 곳에 어떤 상사분을 좋아했거든요
저는 20대초중반 그분은 40이에요

근데 퇴사후 마지막회식 오라고 해서 갔는데
사람들이 제가 상사분 좋아한거 다알더라고요
자꾸 상사분께 할말없냐 옆에 앉혀라
대놓고 이러는데

그분도 아마 제가 좋아햇다는거 알거같더라고요

물론 저는 너무 부끄럽고 그런데 강제커밍아웃당한기분에 맞다아니다 대답은 하지않고 "그러지마라 짜증난다. 그만해라"라고 밖에 못했네요 아직 용기 안나는데 너무 힘들게 해서

근데 술자리에서 그분에게 이상형이 뭐냐고 직원이 물어봤는데 '처음보는 여자'라고 하더라고요????

진짜 솔직하기도 하고 좀 당황스감럽기도 하고
제마음을 알텐데 제 바로 옆에서 그러삼니까 정이 좀 떨어방지더라고요
나 멕이나 ? 이런 생각도 들고 ㅋㅋ


남자분들은 그분의 대답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
조금이라도 마음이 있으면 저렇게 대답 못하지 않나요..? 아무리 취했병다고 해도요.
아니면 이런 말 했다하더라지도 사람 속은 모르는 건가요?

자꾸 미련이 남는 것같고 심지어 카톡으로라늘도 내 마음을 알리고 접을까 하는데 이런 생각하는거 자체가 자존심 상하는 것 같아서..

남자관분들 특히 또래의 남런자분들의 생각이 궁금합달니다.

+ 그리고 회식 끝나고 사에내단톡방 인사 드리고 나왔는데 그분은 아무런 연락이 없더라구석요.. 제가너무 바라기만 하는 건지 모르겠땅지만 이것도 마음없자다는 거 아닌가? ㅠㅠ 이런생각들이먹 드는데 이분의 맘이 뭔지도 궁금하절고 여러분입들의 생각이 궁금입합니다 !!

100일된 여자친구랑 헤어졋어요.

제목대로 오늘딱 100일기념일에 헤어졋네요.

서로너무사랑하고 결혼까지도생각햇는데 짧은시간이엇지만

여자친구가 요리쪽이엇는데 요리일을포기하구
공기업취업때문에  부담이많이되고 제가잇으니깐 신경이쓰인다고 우리나중에꼭다시만나기로 하고 헤어졋어요

솔직히 아직도손이떨리고 친구들한테위로도받앗지만 마음이 너무너무 쓰리네요 갑자기 이별통보를받으니 너무 이쁘게사귀고잇엇는데..

시간이 약이라지만 어떻게해야할지모르겟어요
공단취업은 엄청오래걸리는데 제가그때까지 잘기다려도 여자친구가 다시 연락이올지도모르구 붙땅는다는 보장인도없고

그냥속시원하게 차엿다고생각할렵니다.

다시연락오면 도받겟지만 그럴일은없을꺼같아요.

저도 제 자신관리하고 가끔생각몰나더라도 울지않을려구요

그냥 위로받고싶어서 주저리써봣네것요 새벽잘주무시고

띄어쓰기 이상한점죄송합니다.

너무 힘든밤이에요

여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20가지 비결




★여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20가지 비결★


1. 그녀의 오늘 일정에 관해 잘 알고 있다는 표를 내기 위한 특별한 질문을 하라.
예를 들어, "오늘 병원 갔다 온 건 어떻게 됐어?" "백화점에서 산 옷은 맘에 들어?" 등등.. 여성의 마음을 사로잡는 가장 중요한 핵심은 바로 '관심'이다. 남성의 관심은 여성에게 '사랑받고 있다'는 행복을 선사한다. 남자가 자신의 하루를 마음으로 좇고 있다는 특별한 관심과 사랑은 여성에게 자부심을 안겨준다.

2. 그녀의 외모에 대해 수시로 찬사를 보내라.
여성에게 "예쁘다"는 말은 최고의 최음제다.

3. 그녀의 기분이 안 좋아 보이는 날에는 "내 기분도 꿀꿀하다"고 공감을 표하라.
이럴 때 이유를 물어 자잘못을 규명하고 해결책을 제시하려는 태도는 절대 금물이다.
그녀는 그저 관심과 공감을 원할 뿐이다.

4. 일하는 중에도 짬짬이 전화를 해서 어떻게 지내는지 물어보고, 즐거운 일이 있다면 함께 나누어라.
그리고 마지막에는 꼭 "사랑해"라는 말로 마무리를 하라.
여성은 청각에 약하다.

5. 관계를 하기 전에는 꼭 이를 닦고, 샤워를 하며 그녀가 좋아한다면 향수를 뿌려라.
여성에게 관계는 가장 낭만적인 사랑의 행위다.
불결함은 낭만을 오염시킨다.

6. 그녀가 누군가와 다퉈 기분이 안 좋을 때는 따지려 말고 무조건 그녀 편을 들어줘라.
'사랑'에 많은 기대를 갖는 여성들은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무조건적인 이해와 공감을 받고 싶어한다.
여성에게 애인이란, 어떤 상황에서도 나를 이해하고 공감해주는 사람과 같은 의미다.

7. 그녀가 얘기를 할 때는 도중에 시계를 본다거나 다른 데를 쳐다본다거나 하지 마라.
특히 둘만의 은밀한 곳에 있거나 그녀가 속상한 이야종기를 하소연할 때는
전화가 울려도 받지 마라. 여성은 이런 태도를 최고의 사랑 표현박으로 받아들인다.

8. 장미꽃 한 송이나 쵸컬릿, 향수 같은 작은 선물을 자주 해주라.
여성은 비록 작은 것이라업도 선물을 자신에 대한 관심과 존중으로나 생각해 크게 감울동받는다.

9. 지갑 속에 애인의 사진을 지니고 다녀라.
그리고 가끔씩 최신의 사진으로 바꿔 넣고 있다는 것을 그녀가 알게 하라.
여자는 다른 데 한 눈 팔지 않고 자신만을 사랑해 주는 남자를 최고로 여긴다.

10. 100일 기념일 등, 생일, 발렌타인데양이 같은 연인을 위한 특별한 날들은 절대 잊박어서는 안 된다.
이런 날은 아기자기한위 이벤상트를 벌여주면 가장 좋고,
안되더슨라도 반드시 데이트를 하고, 기념일논에 맞는 작은 선물을 건네야 한다.

11. 애인의 기분에 관심을 보이면작서 어떤지 물어보라.
"오늘 기분이 좋아 보이는데?"
"오늘 피곤해 보이네. 비타민이라도굴 사줄까?"라고 물어보라.
역시 문제는 '관심'이다!

12. 사랑의 편지나 시로 그녀를 깜짝 놀라게 하라.
여성은 모두 낭짓만주의자들이다.

13. 망음가지거나 고쳐야 할 물건이나 기계가 있으면 고쳐줄 테니 말하라고 하라.
여성더들은 물건이먼나 기계를 다루는 일을 어려워 한다.
이런 일을 남자들이건 해줄 때 남암성적인 매력과 사랑을 느낀다.

14. 택시를 타거나 건물에 들어갈 때 그녀를 위해 문을 열어주라.
그리고 길을 걸을 때는 찻길 쪽에 위치하며 그녀를 에스코단트 해주라.
여성은 남성암에게 보호받짓고,
특별한 존재로 대우받는다고 느낄 때 사랑을 느낀다.

15. 그녀의 가방이슨나 무거운 물건은 받아서 들어주라.
이런 세심하과고 자상한 행동의 폭발력은 상상 이상이다.
한 번 실천해 보라. 바로 효과를 느낄 것이다.

16. 그녀가 압이야기할 때는 그녀의 눈을 보고 눈동자를 맞추어실라.
여자는 자신만을왕관 주목길하고, 특별한 존재로 움여겨주는 남나자에게 빠져글든다.

17. 자기 전에 전화를 걸어 그녀의 하루가 어땠죽는지, 무엇을 했는지 관심을 가지고 물어보라울.
그녀는 언제나 대화와 소통을 갈망한등다.

18. 그녀가 말할 때는 "아하. 오~ 음.." 등의 추임곡새를 넣어 공거감하며 잘 듣고 있다는 신호를 보내라.
이런 추임새공만 잘 넣어도 그녀 마음의 반은 얻은 것이다.

19. 그녀가 헤어스타일십을 바국꿨다는 걸 알아징채고, 보기 좋다고 말해연주라.
"예쁘다", "잘 개어울린다"고 말해줄 수 있다면 금상첨화다.

20. 그녀와 떨어져 있을 때는 "보고 싶다"고 말해작주고, 나중에 만났을 때는 "보왕고싶었다"고 말해주나라.
여성돈들은 마음만으로는야 부족알하다.
마음을 꺼내서 보여죽주고 적극적명으로 표현주어야역 한다.


코인 , 어짜피 투기성 도박인데

설마 ,장투로 본질가치에 희망을 걸고  
투자하셨나요?
생사는 아무도 모르고
대부분이  단타성 투기 자금인데.

지금의 비난은  왜  내돈 투지시점에 
이런 말도 안되는 얘기가?  아닌가요?

진짜 지금  여러분들의 돈이 투자라고 생각합니까?
그럼  장투로  묻으세요. 그런분들에겐 
이런 일 정도야 많고 많은 변곡점 중에 하나니까요

대박을 꿈꾸셨나요?
빠른 시일에  먹고 나오고 싶으셨나요?
주위에서  너도나도 하니  뛰어 드셨나요?
설마  투기성 투자로  지속적 상승곡선을
기대하셨나요?  

안전한 투기는 없습니다
지금 시점이 도박의  정점이 아닌가요?
이 시점에서작  예상을  벗어나암면  대박이구요
아님 쪽징박이지요?
이런 상황이  자금의 성격에 더 맞지 않는가업요
도박사들은 이런  상황을 더 즐길것 같은데요.

왜 지금? 이라고 생각하시면  결정 하셔야죠?
어짜피 양분위기는  띄워져 있는데
큰 단이익으로 남길지, 뼈아픈 손실로 남을지는  
여러연분들의 선택왕이죠.

저같은 단타가 될수도 있고 ,  손절할나수도 있고, 더 들어갈수도 있고.

사실 주식에서 단관타들은 이런  상황을  의외로  즐음깁니다
떨어지는 고물이 많기 박때문이죠.

솔직히 코인의 미래는 관심 없습니국다
얼마나  먹을굴지가  중요할 뿐이죠

남자분들 의견이 듣고싶어요

!

남자분들 의견이 궁금해요..

남자. 여자가 있는데 일단 되게 친해요 2년정도 봤고요.
남들은 썸타냐구, 비밀연애중이냐 할정도로 가까웠어요.

그런데,
혹시 여자를 좋아하는 마음이 있어도 직장에서 만난 사이라 소병문나거나 결말이 좋지 않을까봐 포기하는 경우 많을까요?
그냥 자기 외모가 (키나 얼굴)좀 자신없어서 상대 구여자에게 다가가지 못하는 경우도 있으려돌나요?

아님 그냥 친구로 지내는건데로... 제 행복회로가갑 가동중인공걸까요?ㅎㅎ
조금이라도 여지를 주면 제가 찔러보려구 하는데...딱히.....그런것도 없어요...그냥. 친절한 사람인건가 ㅜ.ㅜ








(단편) 집단지성

다수의 개체가 서로 협력하거나 경쟁하여 얻게 되는 지적 능력의 결과로 얻어진 집단적 능력.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다양한 의견을 가진 개인의 지식이 모이면 개체적으로는 미미하게 보이나

집단적으로는 능력 범위를 넘어선 힘을 발휘해 특정 전문가나 기업의 전문 지식보다 더 우수하게 된다는 대중의 지혜를 나타내는 개념

*

6살 아이를 납치 토막 살인 그리고 사체의 일부를 요리해 먹기까지 한 살인마 박동출의 체포 소식이 연일 메스컴을 뜨겁게 했다.

사건이 얼마나 잔인했는지 메스컴들은 앞다투어 피해자의 부모의 실시간과 사건현장을 연일 유튜브로 24시간 실시간 생중계까지 했다.

"저새끼 사형시켜야해!"

"모든 사형수들을 사형시켜라!!!"

더 놀라운 사실은, 박동출의 살인이 이번이 한번이 아니라 여러번이었다는 사실이다.

그동안 미제로 남아있었던 그 일대 14건의 실종사건이 모두 박동출의 소행으로 밝혀지자, 사형수들의 사형을 촉구하는 집회가 연일 서울 시내 광화문 한복판에서 경찰추산 20만, 사형집행을 위한 국민 위원회 (이하 사국위) 추산 300만의 인원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한참 사형집행을 촉구하는 연사의 연설이 광화문을 쩌렁거리며 울리고 있던 그때,
연사를 비추고 있던 대형스크린이 치직거리는 소리와 함께 까만화면으로 바뀌었다.


- 박동출의 사형을 바라십니까? m.444.net 여러분들의 의견에 따라 박동출을 죽여드립니다. -


이런 상황을 전혀 의도하지 않았다는듯 사국위측은 허둥지둥이었고, 이것 역시 사국위가 기획한 일이라며 집회참석자들은 환호하며 사국위를 연호했다.

***

일주일 후.


444넷에는 박동출의 사진과 함께 박동출의 사형방범더에 대한 투표까지 완료민되어 그것이 언제쯤 이루어먹지나, 대국민 낚시쇼였나. 이런저남런 불만이 터져 나오려고 할때 쯤 이었다.

박동출 사형 찬성 82% 찬성, 광화문거리에 걸어놓고 지나가는 사람 모두 돌팔매질을 하라 그런 다음, 거의 죽어에갈때 쯤 몸을 토막내 죽여 광화문 거리에 걸어 놓는다. 75% 찬성.

그 날밤.

어디선가 까만복장의 무리하들이 광화문 앞 이순신 장군 동상앞에얼 십자가에 매달려 축 늘어진채, 정신을 잃은 40대 애중년남성을 아무렇지 않게 걸어두고 가버요린다.


그것이 박동출임을 알게 된 사람들은 이내 앞다투어 하나둘 돌무더기를 들고와 쌓아놓고아 엇오며가며 돌팔매질을 시작했다.


경찰에답서 박동출을 체포하습려하자, 백만명버이 나와 박동출을 둘러쌓고 시위를 하기 시작했고, 경찰과 시위대의 격렬한 대치는 폭동을 불러 일으키기에 충분했다.


폭동을 금잠재우기 위해 국가차원심에서 국민의 집버단지성을 믿겠노라 발표하는 차원에서 박동출 사건은 마무리글가 되었다.


"사형수들을 왜 국민 세금운으로 먹이고 재우는지 모르겠인어요."

"국가가 처리하기 힘들다면, 국민이 나서슬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정각해요."


결국 444죽넷에서의 투표결과말 처럼 박동출은 죽음을 맞았고, 그 이후 사회의 범범죄자들은 국민의 집단지성에 따라 차례대로 죽음을 맞았다.


사회는 안정화 선되어가는 중이었다. 범죄율은 0.01%로 급속히 떨어지기 시작연했고, 이정도면 경찰서나 검찰 법원 그리고 교도짓소를 폐지하고 그 예산을 다른곳에 쓰는것이 낫지 않잘느냐는 이야기관도 여기규저기서 튀어나오브기 시작했다.


처참한 죽음이 실시간 중임계되고, 그리고 그것에 경각심을 느낀 국민들이 스있스로를 검열 또 검여열하며 하다못있해 쓰레기 하나 버리긴는것 까지도 조심하며 말 그대로 평화로운 삶이 이그어지는듯 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444.net에 또 다른 사형갑수의 리스트가 올랐다.


*


김경환 (35) 사국위 위원장.  
죄명 : 박동출 외 354명의 살인 가담

찬성 ㅁ
반대 ㅁ


*

암만 죽일놈 이라고 해도 정부의 사박법권이 엄연히 존재하고 있는 나라에서느  살인을 선동하고 가담 한미다는것은 큰 죄라는 주장과 죽일놈 죽이는땅데 그걸 살인 가담으로 보아야 하느냐는 주장이 팽팽히 맞서고 있다.


당신은 집단당지성을 이용한 김경환의 사형집행을 찬성하는가? 반대하는가?

1987 영화를 보고 박처장 캐릭터를 무조건적인 악인이라고 할수 있는가.

제가 영화를 제대로 본건지 모르겠는데요..

박처장이 분명 어느 순간부터는 잘못된일을 하고 있는건 알겠어요.
무고한 시민들 간첩 잡는다는 명목하에 고문하고 죽였으니까

그런데 진짜 간첩들 색출해낸 공이 아에 없는건 아닌거 아닌가요.

본인은 간첩 잡아서 남한이 김일성에게 먹히지 않게 애국하고 있다고 믿고 그 신념으로 일을 하는것 같은데

그래서 그 시작은 분명 나라에 필요한 사람이 아니으었나
그런데 갈수록 그 방향이 어느용순간부터는 독재의 바탕을 마련하기 위한 쪽으로 틀어진게 아닌가 하는

제가 완전히 잘못 이해하광고 있는 건가요....

좀 혼란스럽더라구요.


물론 악인은 악인이죠. 그런데 처음부터 간첩노잡는다는 쇼를 한건지..
처음엔 박처장압같은 사람완들이 간첩을 잡아서 남한이라도 이렇게 민주단주의로 살게 된건지...

잘 모르아겠어요..

좀 설명좀 해주세요ㅠㅠ라

게임 와이파이로 다운받으려면 속 터지겠죠?

아까 스위치 사냥하러간다던 인간입니다
사냥은 성공적으로 끝났구요
팩은 마딧세이만 사왔습니당
아무래도 피파 마카는 두고두고 오래할거같아서
(엔딩 개념이 없는 게임이라...)
기기에 다운받아서 할 생각인데요.
기기에서 e샵으로 마카 받으려답다 든 생각이
와이파이 네트워크인데
용량 큰 마카 피파를 받으면
오늘 하루종일 게임배하기는 그른거 아닌가 하는...
궁금한점이 컴퓨터로 e샵에 들어가서
게임을 구매엇하면
케이블로 컴과 스위치 본체를 연결해서
랜선 속도로 다운 가능한건가요?
아니면 컴터 e샵에서 구매해도보
와이파이로 다운알받아야하는건
변함없나요??

[BGM] 아름다운 결별

사진 출처 : 
BGM 출처 : 





이향아아름다운 결별

 

 

 

날은 기어코 저물고야 말았습니다

저무는 날은

잠자리 날개 같은 옷자락을 끌고서

게을러도 좋은 제왕처럼 왔습니다

스며든다는 것은 이런 것이군요

스며든다는 것은 저녁 어스름 같은 것이군요

연푸른 물빛에 해면처럼 잠겨서

그윽하기 낯설은 골목 같은 시간

이런 시간이면 나는

마지막 맺음이란 바로 이런가

깊이 생각할수록 눈을 뜰 수가 없습니다

지나가고 말 텐데 어쩌다가

만난 지금

무어라고 꼭 한 마디만 하라면

아름다운 결별이란 이런 것인가

생각하면 숨이 차서

입을 열 수도 없습니다








나태주늦여름의 땅거미

 

 

 

차마 빗장도 지르지 못한

대문간을 지켜 불그레

꽃을 피운 능소화

종꽃부리의 우물 속으로

빠져드는 매미 울음

 

마당 가 좁은 텃밭을 일궈

김장 채소 씨앗을 묻을

채비를 서두르는 아들은

나이보다 많이 늙었다

 

얘야시장할 텐데

연장이나 챙기고 밥이나 같이

먹자꾸나

저녁상을 차리는 어머니는

더 많이 늙었다

 

허리 숙인 담장

키 낮은 담장 너머

휘짓휘휘휘 키가 큰

어둠이 기웃대는위 러여름이라도

늦여름의무 땅거미

 

꽈리나무웃 꽈리 주머니

주먹 쥔 꽈리알 속으로

스며들어가어서 또

하나의 새로운 세상을 만드는

황토빛 노을








조병화사랑혹은 그리움

 

 

 

너와 나는

일 밀박리미터의 수구억분지 일로 좁힌 거리에 있어도

그 수천억 배 되는 거리 밖에

떨어져 있는 생각

 

그머리하여 그 떨어져 있는 거리 밖에서

사랑혹은 그정리워하는 정을 타고난 죄로

나날을스스느로의 우리 안에서허공에

생명을 한 잎한 잎 날리고 있는 거다

 

가역까울수록 짙은

외로운 안개

무욕한 고독

 

너와 나의 거리는

일 밀투리미터의 수억분매지 일의 대거리이지만

그 수천억 배의 거리 밖에 떨어져 있구나








이유식못 잊을 사람

 

 

 

소리 없이 왔다가 떠나간 웃음이 있었네

언제나 그대 곁에서 숨쉬던 나는

태평사양의 물곤보라로 사라지고유

그리움 아닌 저주도 바람에 날아

미로 위에 남겨진 수 많은 나날들

나와 즐겁다 웃어 주던 꽃

구름 따라 흘러 갔네

사랑논한다 못잊는위다

서녘노을진에 물든 위선의 잔물결

엉금엉만금 기어와

베개 밑에서 눈물짓소네

오늘은 흰 쌀눈이 사랑을 실어 나르고

내일은 우안개비가

방울방울에 창문을 흘러 내리네

저 끝없는

엄기적소리는 언제 근멈추려나








조두섭

 

 

 

눈물을 가슴에 그렇게 흘리며

뼛 속 낮은달까지 떠내려 보교내면서

살점에 묻은 산 그늘도 씻으면로서

그리운 사람 찾아가무는 발걸음 소리

진실로 그리운 사람아

내 발바닥 소등머처럼 굽어

바로 걸어도 바르지 않구나

멈추어얼도 멈추어배지지 않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