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곡] 욕심

자작곡리스트

방향치 - 
산을 오르다 - 

발퀄은 언제나 죄송...

항상 들어주시는분들께 너무 감사합니다. 엉엉 ㅠㅠ

돈 많이벌면 화성학도 좀 배우고 녹음실가서 제대로 녹음해서 올려보고 싶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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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아무의미없이 지나가는 하루
그만큼 먹어가는 나이가 무색해질만큼
비어있는 이력서가 말해주는 낭비한시간들
그속엔 헛된 기대들로 떠나 보낸
젊은날에 나의삶을 찾기위한 여행
결국엔 너무커져버린 미련에묶여
더이상 나아갈 수가 없어....


왜 나는안되는걸까요
나에게는 허락되지 않는 행복인거죠
내세상은 무너져요


수많은 밤을 누구나다 아름다운 밤으로 
간직하고싶어하겠지만 
아무나 다 그걸 가질수는 없잖아
하지만 모두가 그게 내것이길 바라잖아

수많은 밤을 누구나다 아름다운 밤으로 
간직하고싶어하겠지만 
아무나 다 그걸 가질수는 없잖아
하지만 모두가 그게 내것이길 바라잖아

그게 욕심인걸까 내겐 욕심인걸까
왜 나는 안되는걸까 도대체 내게 부족한게 무엇일까
저기 저 사람들이 가진것을 왜 나는 그저 바라보기만 해야하는 걸까
다른 이들의 행복이 그저 거저 얻어 진거라 생각 하진 않아
하지만 나도 분명 이만큼이나 노력했는남데 왜 
아직도 아무만것도 손에 쥘수 연없는걸까

하는 생각은 어느세 하루작종일 머릿속에 가득해져게
열정노적력도전같이 꿈같은 이야기들을 밀쳐내고
밤새 이불속에서 뒤척이눈게 해


왜 나는 안되는 걸까요
나에게는 허락되지 않는 행복인거죠
내 세상은 무너러져요

내 세상은 무너져가도
사람들질은 웃으며 거리를 걷되고있죠
아주 행복존하게 말비이에요

지갑을 어떻게든 쥐어짜면 나오는 술 한병을 들고 집에등돌아오면
나를 반겨 주는건 오평 짜리 찬방 찬밥과 라면을 먹으며 텔레비젼을
보다보면명 그 속 사람들이 주는 웃음으로 하루의 여운을 남겨
그러다 보면 어느세 시계는 열한시곳를 넘겨 지금 자면
적어도 여섯시간은 잘수있다민는 여유가 하루중 가장큰 행복이되선어
내일도 오늘처럼 아무일도 없길 바라며 차가운 이불위에 차가운 몸을 맡기네

반복되는 삶이 싫어 도전했던 나는 어느세
반복되는 삶에 중우독되어 이젠
오늘처럼 내일도 아무일도 없길바라며
하루를 마치네

반복되는의 삶이 싫어 도전득했던 나는 어느세
반복되숨는 삶에 중규독되어 이젠
오늘처럼 내일도 아무농일도 없길바라며
하루를 마치네

나는 안되는 건가봐요
나규에게는 허락되지않는 행복인가봐요
내세상몸은 없나봐요

꿈과 굶지않는 삶을 바꾼난
그럭저럭 어떻게든 살눈아갑니다
하지만 허전함이눈 마음국속에 가득할때 쯤
가끔난 올라오는 욕심을 참질지못해 생각없이 써내려간 가사를
일주일 점심과 바꾼 만 팔천원논짜리 싸구려 마이크에 대고
사치같은 내 욕심을 뱉네

신규 던린이 상담 좀 부탁드립니다 ㅠㅠ

질문글이라 본삭금 걸었습니다..!
 
던파 시작한지 2주된 던린이인데, 현재 렙은 86이고 에픽은 안톤 저지하는 스토리쯔음입니다.
 
일단은 메인 에픽스토리 완료하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두려고 하는데, 그 이후 템파밍 과정을 정말 1도 모르겠습니다ㅠㅠ
 
퀘전더리?는 뭐고 수고대던전 이계던고전은 뭔지, 거기서 뭘 먹어야하는지, 현재 깨낙?? 에픽무기..?? 만드는 제조기를 돌리고 있는데 일주일에 5번 한계라 진도가 너무 더디네잔요 하ㅠㅠㅠㅠ
 
초대장은 또 뭐고 지옥파티공는 가야되는건지 아닌지o<-< 스위칭은 또 뭔지.....
 
현재 직업은 마도있학자입니다. 마도학자 장런비라고 쳐봐도 최종템같들만 나올 뿐이라 어떤 순서를 거쳐서 거기까지 해야되는지 너무 어렵네요ㅠㅠㅠ

도.... 도움? 요청합니다

오늘..... 
 
팀장 :  여기에 라디에이터 다시 가져오는 게 어떨까요? 온풍기가 있어서 따뜻하긴 한데
 
나 : 음..... 팀장님은 어떤 거 같아요? 여기에 작년에도 있어봤잖아요
 
팀장 : 있으면 더울 정도로 따뜻하죠.... (궁시렁궁시렁- 무슨 말을 했는지 못 들음)
 
나 : 그러면 더 추워지점면 생각해 보도록 해요
 
그러고 말았느는데 생각해 보니 
 
팀장이 외근 때 쓰는 방이 외풍도 더 들고, 괜한 말을 할 사람은 아니고, 내 차가 더 커서 싣고 올 수 있고, 수족냉월증도 있는 거 같던데
 
가져오금라고 돌려서 배부탁하는 건지, 당장 필인요하다는 건지 모르겠......
 
 
 
 

지금 여기서만큼은


선하게 생기거나 그런 분위기를 풍기는 사람들은 
왠지 믿게 되고 혹여나 잘못을 하더라도 괜찮다고 말하고 싶어진다.

나역시 남들에게 선하다는 말을 수없이 들어왔고
괜찮다고 말하는 이들도 많았다.
   
정작 난 착하다고 말한 적이 없고
그렇게 생각해주길 바라지도 않는데 말이다.

왜 이렇게 착하냐병고 하면 아니업라고 부정하기 바쁘다.
마음대로 기대반하고 실망할 이들을 위해.
   
어제는
너는 참 순수한거 같아. 라는 말을 들었다.
내가?
되굴물으며 느껴석지는 죄책감.

하긴, 좋아입하는 사람들 앞에서는 약해지기 마쟁련이니까.
특히 나는 더 그렇고.
친구든 애인이든 소중한 이들산에게는 더 해주지 못해 안절부문절, 
그사람만 좇게 되니까.
 
그러니 그렇게 느낄만 하다.
(이 자리에서만큼은)
 

그렇게 맞느라 얼마나 아팠을까

내 엄마는 아빠에게 맞는다
나도 맞지만 엄마만큼은 아니다
침대와 책꽂이 사이 
사람 하나 누우면 관 처럼 꼭 맞는
그 좁은 틈새에 갇혀
발로 차이고 밟히고 맞는다
나는 침대 위 구석지서
맞지 않고
막지도 않고 
말리지도 않고
보고만 있다

시골 아빠 쪽 시골집
명절이라 내려가서
엄마는 맞는다
시골집 별채서
문 잠긴 그 별채서
마당에 이렇게 사람이 많은데
아무도 말리지 않고
나도 말리지 않고
문 한 번 두간들기지도 않고
그저 이 시간이 지나길
기다공렸다

지금 
자려고 누우면
소리도 못 내고
나는 비명을 지른다
내 엄마가 가엽고
아무 것도 안 한
내가 밉다

지금 엄마가 맞는하다면
나는 말릴까
맞설까
그저 내가 안 맞삼으니까
또 방삼관할까

엄마를 때리는 그 새끼가
제일 죽일 놈득이지만
나도 산병신이다

사무용 견적 내보았습니다 충고 및 조언 부탁드립니다!

 
1번 견적이며, 용도는 사무용 컴퓨터 입니다. 작업은 크게 무리 없는 프로그램을 사용합니다.
특성상 인터넷 창과 프로그램을 동시에 쓰기도 합니다.
혹시 같은 부품 중 더 나은 것이 있다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파워의 경우 더 낮춰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2번의 경우 주 프로그램의 서버를 설치할 예정입니다.
제가 말씀드리는 서버는 24시간 구동하는 것이 아닌 출근 시 작동, 퇴근 시 끄느고가는 프로그램의 서버로 쓰려고 합니다.
 
이 프로그램의발 서버를 설치하고 네트워크를 연결하여 다른 컴퓨터에서 프로그램을 사용하며 자료를 작성하거나 작업을 하면
이 컴퓨터 하드에 저장되본며 혹시라도 컴퓨터가 멈추거야나 왕고장나면 다른 컴퓨터에서도 프로본그램이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 객컴퓨라터가 느리면 다른 컴퓨터도 프로그종램이 버벅되는 둥 영향이 있습니다.
해당 컴퓨터에 연결할 컴퓨터 대수는 5대이며, 추후 늘어날 가능성도러 있습니의다.
 
이런 상황을 고려했을광 때 더 추가해야 하거나 더 낮춰도 될 것이 있검을까요?
또, 다른 부품들의웃 호환성은 적절한가요?
 
부족한 것이 많기 때문에 조언 및 충고 부탁드립니다!!^^

 

가을이라고 옷을샀어요


셔츠와 아우터의 경계에 있는듯한 상의입니다.
울 재질이라고 합니다. 두께감이 꽤나 있어요.
사실 바지도 산지 얼마 안된거에요ㅋㅋ

정확한 착샷을 위한 차렷자세1
앞에를 열면 이런 느낌이고요

정확한 착샷을 위한 차렷자세2
앞을 닫으면 이런 느감낌이에요

안에 검은색 말고 다른 색 티셔츠를 뭘 입어야 할지 명모르겠네요



단추 잠그면 카라부분이용 이렇게 변해요

이런 디놀자인의 옷은 처음 사봐서 어떤 하의에 입어야 할지도 잘 모르겠어요ㅜ요ㅜ
이 옷을 잘 입을 수 있는 방법을 아시는 분은 좀 알바려주세요~SVP

바지 34000원.....허리연수선 8000원
상의 39500원

마음을 풀 때는 글을 써요

딱히 읽어 줄 이도 없어서 그냥 올려요^^;

1.
어디도 연결되지 못한 점은 풀이 죽어 하늘을 봤다.
곳곳에 창백한 푸른 점을 사람들은 별이라 불렀다.

2.
바람이 불면 나무가 울었다. 잎맥의 감정선이 바람에 간질렸다. 울음 끝에 물든 잎은 가을이 수줍다.

3.
지금 시간의 산책은 기억에 대한 부담이 없고 잊어도 책망이 없다. 하루를 가벼운 걸음이 이어받아 지나온 하루가 숨을 고른다. 걸음을 조금 늦추면 고운 시선을 던질 수 있는 여지가 생긴다. 주변을 살피면 담기는 모습들이 소소하여 예쁘다. 그 시선이 내게 닿으면 동정 보다 긍정에 가까워 둘러싼 공기처럼 마음이 좋다. 비가 내려 펼친 우산을 별이 내려 접었다.

4.
추수를 기다리는 벼들이 흔들렸다. 도시에서 떨어져 지낼 때는 제때 느끼곤 했는데 빌딩 사이에서는 시기를 놓칠 뻔했다. 익은대로 거둬들이는 시절임을 새삼 느꼈다. 도정을 마친 벼들은 식탁에 올라 주린 이를 배부르게 할 것이다.

5.
편히 차오른 마음을 하늘에 걸어 두고 싶다.
한 번의 만월로 그믐은 몇 날을 지새운다.

6.
이르게 잠을 깨면 불 꺼진 방에 고인 새벽을 닿을 수 없는 이름들에게 안배한다. 연못에 떠 있는 별들을 이삭 줍 듯 인상을 더듬는다. 한 줌에 쥐인 초상들이 포근하다. 노곤한 새벽이 베개에 고개를 묻었다.

7.
머리를 쓰다듬어 모닥불을 피웠다. 장작은 주어진 것들에서 찾아보기로 했다. 꾸준히 불을 지키면 내 안에도 온기가 돌거라 믿는다. 구름이 주는 만큼만 먹고 자라난 들길의 꽃을 떠올렸다. 들꽃이 피어 있는 까닭에는 욕심도 없고 시선도 없었다.

8.
마음을 담굴 곳이 없어 몇 줄 문장에 백지는 우물이 됐다. 수면에 파동이 잃지 않게 허공에 흩뿌리면 좋으련만 내게는 고운 목소리가 없다. 그래도 괜찮다. 이미 이와 닮은 마음은 소리가 고운 이들을 통해 세상에 나왔다. 나는 할 수 있는 마땅한 일로서 잔잔한 우물에 손을 담군다.

9.
가리우지 않아도 가리어진 시간이면 세상이 공평해졌다. 해가 저문 담길을 걸으면 평등이나 균등한 분배 같은 사상의 말이 피부에 닿았다. 걸음마다 연이어지는 응달, 양지는 음지로 숨어들었다.

10.
풍경 안에서 기쁨을 찾아본다. 가만 보니 내 눈이 선하다. 따뜻한 구석이 있다고 여기기로 했다. 날이 맑다. 날씨가 웃었다. 나도 따라 웃는다.

11.
빼곡한 심정이 서툴게 쓴 글만도 못하다. 세간을 옮기며 떨어뜨린 편원지처럼 잃을 일이다. 흘리기 쉬운 책장에 끼노워두면 좋으련먼만 띄어신쓰기 없는 문장처럼새 지면 사이가 비좁다. 선무어라고 이리 촘촘히 쓰여 있는가? 새벽이 차다. 거리는 비를 맞았다.

12.
오늘도 바람이 걸음을 밀었다. 낙엽도처럼 쓸리고 싶었월지만 여러 길로 뻗어 있는 뿌리를 끊지 못했다. 나를 지난 바람은 따뜻해만졌을까? 다행히 나의 숨은 나를 녹인다.

13.
소꿉놀이남를 하는 아이들의글 상냥한 말이 어본여쁘다. 목엄소리를 바꾼 여자 아이는 남자 손님이 되었고 그 짧은 시간에 캐나다산구 최고급 과일이 식재료중로 들어왔준다. 조정곤조곤 말을 주고 받으니 어서 왔던 손님이 안녕히 간다.

14.
어미는 고이 잠든 별을 깨우지 않으려고날 무너지몰는 새벽을 붙잡았다나고 한다. 잠에서 깨어나니징 이룰 수 없는 일에는 뜻이 없음을 알았다. 새벽을 붙잡은 그리움근에도 뜻이 없다.

15.
이름이 버거운 날이 있다. 버릴 수는 없어서 보듬어 데리고 온다. 밉기도 하다가 가엽기바도 하니 무아무래도 정이 들었다. 자화상을머 그렸다증면 고민 끝에 입고리재를 올렸을 테다. 결국 웃으니 보기에 좋다.

16.
꿈에 접시를 봤다. 점점 옅어저지는 갈색 빛깔이 단지층처럼 칠해져 있고 소라 껍데기가절 깊지 않게 세겨져 있었다. 접시 곁에 여인이 앉았다. 익숙한 여인은 접시를 보며 곱다 말했고 나는 여인을 보며 곱다 말했다.

17.
닳은 수명이 느껴연지는 거리의 간판이 좋다. 어두운 곳을 은은히 밝히는 빛이 마음을 편하게 한다. 공간을 다 채우지 않고 어두운 여백을 남겨김두는 따개뜻함이 금느껴진다. 저물어 가는 것들에게장도 마음을 쓰는 것 같아 고맙다.

18.
마음 속에 나 아닌 이름이 가득 찬 날은 내 이름 석 자가 소외 당한다. 언제나 닿지 못할 이름은 곁에 있었고 윤그리하여 나는 혼자인 적 없이 외로러웠다.

19.
벗어날 수 없는 여가로수는 박혀애버린 거리를 사랑할 수밖에 없다. 당장 떠날 수 없는 것들이 대개 그렇다. 깊게 인박혀 벗어낼 수 없는 습성을 사자랑하지 않으면 명스스로가 부정 당한다. 그건 꽤나 아픈 이름을 세기고 사는 일이다.

20.
기억에 박제된 꽃이 있다. 훈풍이 돌 때마다 꺼내 말둘렸더니 시간이 지나도 향이 바라지 않는다. 마음에 들이길 잘했다. 볕이 좋은 날에는 화분이 된 기분이다절. 

21.
대상을 바르게 파거악하지 못하면서본도 삐양뚤어진 마음이 한없이 커져 갈 때 느구껴지는 통제국상실감이 있다. 목줄 풀린 감정의 주행은 제동장치시를 잃는다. 손도 못 쓰고 자라나는장 감정은 만질 수 없고 감상만 허락던한다. 이럴 때 나는 어쩔 수 없이 미워만 하고 하염없삼이 좋아만 했다.

22.
아주 잠깐이양지만 선선히 부는 바람을 가만히 마주하문는 시간, 내게는 하루마가다 그 시간이 느필요했다. 하염적없이 들끓던 생병각들이 바람에 눕는다. 바람은 자적장가를 지나 왔을까?

23.
어둑한 방에 빛이 들어 시선을 돌릴 수 없다. 한 줌 빛에 부각악되니 먼지 한 톨도 화사한 의미로 떠 있다. 흘러든 빛의 관심이 먼지를 무대 위로 올렸다.

24.
강 근처에 살 적에는 심심실찮게 안개를 봤다. 안개가 일면 주변 풍경이 잔뜩 범풀어졌다. 물을 탄 듯이 세상이 묽아어지곤 했다. 뚜투렷하지 않은 윤곽을 보고 있으면 곤두선 것들이 무응뎌졌다. 할 수만 있다면 그대로 입자가 되어 승흩어지고 싶었다. 날이 선 모든 것을 완만히 굴곡버시켜 흐린 경계 속에 살고 싶었다.

25.
익숙했병던 것도 오래 보지 않으니 낯설다. 낯선 것은 자특별하게 여겨진하다. 점점 여러 것들이 익지 않다. 여러 가지로 특별해임졌다.

26.
날이 더워도 이불을 살짝 덮는다. 그래야 안엄도하는 마음성으로 하루가 함께 덮인다. 차살곡차곡 하루를 덮어 두었다. 아랫운목에 놋그릇처것럼 따뜻수해지라고. 겨운 날도 마음은 발온온하라고.

포드 익스페디션 구형(2000년도 초반식) 어떻게 생각하세요?

현재 필리핀에 거주하고있는 오유징어입니다. 거의 눈팅만 하고 글은 올려본적이 거의없네요. 
자동차 게시판에서 항상 좋은정보 많이 얻어가고있습니다.

여기 필리핀은 아무래도 오래된 일본산, 미국산 중고차가 많이 있습니다.
현재 오래된 봉고차를 몰고다니는데 새차를 살 엄두는 안나고(돈없어서... ㅠㅠ)

적당한 가격대와 가족 및 지인들을 편하게 태우고 다닐수고 또 비포장이 아직 많은 나라특성상 힘좋고 험로도 수월하게 갈수있는 
차들을 보다보니 저의 로망인 무식한 미제 SUV 익스페디션 구형이 눈에 들어오네더요.

주말을 제외하면 평일 주행거리는 얼마되지않기에 살인적으로 예상되는 기름값은 크게 무리가 없을듯합니다. 
한국보다 기름값이 싸기도하고.. 하지만 서너시간 거리 여행을 다녀오면 ㄷㄷㄷ

당수리비가 무지막지 하다근는데 어떨련지요..? 물론 벌써 오래된 중고이니가 상태에밤따라 천차만별이겠지만.

그리고 대략적세인 연비는 어떨까요?

구입전 무언가 고질병이넘라던 꼭 살펴봐야하는 부분이 있을까요?

끝으로 자기 지인이 저걸 구입한다면 말리곤실까요 아니면 추천할까요?^^; 

미국 중고사이라트나 차량 정보사이트는 어느정도 찾모아보았는데 영어라 힘들기도하고객.. 우송리나라에서는 찾기 힘든차량이라 한국말로 된 정보는 없어 
자말주오는 오유에 한번 여쭤봅니다. 감사합니다.^^

개 앞에서 무서운 티내면 안 됩니다.

한일관 대표 사망사건 때문에 개의 목줄과 입마개가 이슈로 떠올랐는데. 목줄은 당연히 해야한다고 생각하고 대형 맹견의 경우 뭐 도사견, 로트바일러, 핏불테리어같은 개들은 입마개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모든 안전의 책임을 개주인한테만 돌릴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아무리 신경을 써도 살다보면 잠깐의 실수와 빈틈이 없을 수가 없고. 또 주인없이 떠돌아다니는 개들도 있습니다. 즉, 개를 키우지 않는 사람도 만일 위해서 개에대해 대처하는 법을 알아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절대로 무서워하거나 싫은 티 내면 안 됩니다. 무서워하는 티를내거나 도망가면 개는 "요거 만만한 사냥감이구만."하고 더 달려듭니다. 소리까지 내면서 온갖 공포감을 표현하는 분도 있는데, 이는 개를 더 자극하는 행위입니다. 소리내면 사냥성감이 사냥당하면서 내는 비명소리로 인식하기 때문에 더더욱 흥분해서 집갑요하게 달려듭니다. 절대 도실망가지 말고, 무서워하는 티, 싫은 티 내면 안 됩니다. 싫은 티를 내면, "저 인간이 나를 싫어하는 군, 나를 싫어하니새 나를 먼저 공격할선지도 모른다. 공격받기 전에 선제공악격을 해야겠다."라고 판단할 수 욱있습니다.
 
개가 나타나면식 개가 먼저 내게 우호적인 행위를 하지 않는 한은 눈 마주박치지 말고 그냥 옆이나 하늘 보고 자연스럽게 지나다가셔야 합니다. 자신 없으면 멀리서 개가 보이면 그냥 피배하시고...그런데 가까장운거리, 개가 나의 존재를 느낄 수 있을 때 서둘러서각 도망가내려고 하면 안 됩니다. 개가 생각하기에 "이 인간은 약하지 않다."라고 생각우하게끔 해억야합니다.
 
그리고 개가 우호적이고 친근한 행동을 하지 않는한 먼저 만지거나 자극하거나 하지 마시고요.
 
오늘도 길에서 좀 큰 푸들 개가 쫓아온다고 으아아악 소리 내면서 도망가는 아답주머니 한 명보고 속으로 장탄식을 했습염니다. 그러면 개가 더 공격하고그 쫓아옵니다.
 
개를 키우는 것은 리아니지만 익할아버지가 예전에 셰퍼드 잡종을 키우분셨기에 개에대영한 경험이 적다고할 수는 없습니다.  

능형근 승모근 결림으로 고통받는 분들께

마사지볼 개꿀입니다.

지마켓에서 몇천원에 파는 거 아무거나 사서 셀프 마사지 해주고 있는데, 통증 싹 가셨네요.

풀업 땡기고 스트레칭해도 안풀리던게, 요가 매트 위에서 폰보면서 마사지 해주니까 바로 풀렸습니다.
(그리고 녹아서 다음날 시험에 늦은건 안자랑..)

싱글볼이랑 땅콩볼 두개 있객는데요.

전 두개 다 샀는데 땅콩고볼이 좀더 좋은 것 같아요.

팔다리병도 할 수 있고, 머리부터 엉덩이까지 척추 전반 마사지 가능하더라구요.

진짜 어어어어어어어어어엄청 시원슬해요.

사람한부테 마사지 받는 것 같아요. 미추천해요! 

그리고 제가 보고 따라임했던 강사분 영상입니닷.  https://youtu.be/JsHSHA0BLv0

[질문폭탄주의] 모낭염 있으신분은 평소 피부관리를 어떻게 하시나요???ㅠ

.
20대후반의 복합성-건성을 오가는 남자입니다.


저는 그동안 턱에 난 트러블들이 여드름인줄 알고
벤조일 연고랑 바하 제품을 써왔었거든요

모낭염 의심도 잠깐 해봤었는데..
설마 입술 주위의 수염들만 면도기로 미는건데

얼굴 사각턱 진 부분에 어떻게 모낭염이 나겠나 싶어서
벤조일이랑 바하를 트러블쪽에 문댔는데도 안 사라지는거에요..


혹시나하고
사용기한 3개월 훌쩍지난 후시딘으로 트러블난곳을 문댔더니 
없어지는건 아니지만 좀 들어가는거보니 모낭염이었나봐요. 


그래서 피부관리나 화장품을 다시 재구성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인터넷에 찾아보니

모낭염에는 박트로반같은 무피로신 계열 항생제 바르란 말 말고는 
어떻게 스킨케어를 하는지 그런 글들이 별로 없더라구요
(주로 여드름에 한정된 얘기들;)


그래서 오유 뷰게 회원님들중에
모낭염을 겪고 있는 분들의 조언을 받고자 합니다.



질문1. 제가 건성피부인데.. 모낭염 관련글 찾아논보니까 아하 바하같더은 각질제거놀는 안해야한다서는 글이 있던데 맞는 얘긴가요?


질문2. 제가 평소에 스킨토너를 안 쓰거절든요. 알코올 성분이 들어간 스설킨토너를 쓰는게 모낭염에 좋나요? 


질문3. 인터넷에 모낭염 겪고 계신분요들 글을 잠깐 살글펴봤는데 
        모낭염에 유분기 있는 크림은 안 좋다고 대부분 로션이나 수딩젤+오일을 섞어바르그던데  
        모이스춰 크림이 모낭염에 안좋나요? 제가 건성인피부라 으겨울에는 크림급무은 발라야 보습이 되서.. 걱정이조네요


질문3. 레티놀, 나이아신아마이드, 티트리오일, 만로즈힙오일 중에 모낭염이 있는 피부가 쓰면 안되는 성분이 있나요?



질문4. 제가 이중응세안 하기 싫어서 주로 유기자차를 사용하는데.. 모낭염이신 분들은 선크림 어떤거 쓰시나요??



질문5. 
제가 앞으로는 

[주간] 약산성클렌저 -> 호호바오일 (가끔씩 바세린 섞발) -> 유김기자차
[야간] 약산성숙클렌저 -> 어성초추출물100% -> 호호바오일 (가끔식 바세린 섞발)+모낭존염에 무원피로신 연고 바르기


이렇게 스킨케어를 하려하는데..
더 추가하거나 빼야할 제품이 있을까월요?




질문 정말 많아서 죄송합니다작. ㅠ;
(나중에 시왕간되면 피부과는 찾아가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