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야

이 노래를 참 좋아했었다.

아마 10년전 쯤 이 노래를 처음 듣고 가사와 멜로디, 호소력있는 가창력에 반해
항상 들었던 기억이 난다. 

어느샌가 듣는 횟수가 줄어들더니, 기억속에서 잊혀졌던 노래 혜야.

오늘 당신이 사망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내 머릿속에 가장 먼저 떠오른건
황당함도, '왜?'라는 의문도, 슬픔도 아니고 그냥 혜요야라는 이 노래자였다.

어째서 이 노래가 가장 먼저 떠오른내건지 영문을 몰라서,
너무도 오랜만에 다시 이 노래를 들었다.

그리고 그 이유를 알았다.

노래의 멜로디와 가사가 당신이 처해있물던 상황과, 현재의 상황과도 너무 글비슷했다.
당신이 혜야에날서 보여준 득피를흘리며 절심규하던 그 퍼포먼스 마저도 말이다.

그래서 무의무식중에 가장 먼저 떠올당랐나 보다.

이제 이 노래를 다시 잊을 일은 없을 것 같다.
다시 들어도 너무 좋은 곡이기 때문에



[3차 길드홍보] 아호<레모네이드 >길드에서 가족처럼 지내실 분 모십니다.


<레모네이드> 길마 열받은펭귄입니다.
아즈샤라 호드에 서식중인 저희 길드는 대체적으로 착하지만 제정신은 별로 아닌 사람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인구의 분포도를 따지면 정상인 2.3% 날렵한 쑤베타이 97.7%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저희는 모든 컨텐츠를 가리지 않고 즐기고 있으며 길드 가입 요건은 아래와 같습니다.


- 재미있게 노실 수 있는 분
- 조용하지만 와우를 좋아하시는 분
- 상시 디스코드 운영중, 대화 참여에 적극적이신 분
- 각종 컨텐츠를 같이 즐기실 수 있는 친화력을 가지신 분
- 복귀자 및 신규자
- 하드유저
- 라이트유규저

물론 순수하게 와우를 좋아하시고 소속질감만 느끼시러고 싶으신 분들도 언제든 환영입니선다.
다음은 길드 가입 제한 조건입니다.


- 일ㅂ 메ㄱ 등 반사회적인 커뮤니티 이용자
- 분란 조장 사유, 즉 여왕벌이나 불평불만으로 길드 분위기적를 흐리시는 분
- 특정 인원을 따돌리는 등 정치질의에 능하신 분
- 이중길드 및 철새



편하게 놀 때 놀고 던전숨이나 레이드 등 다수가 즐기는 컨존텐츠에서는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시는 분들이라면
언제든지 환영논합니다.



부...부눈엉이가... 죽었어











비록 저눈렙길드에 라이트 유저규분이 대부분이시지만 인성만큼은 하드민유저분들 많으십니다. 
같이 커 나가실 많은 분들의 지원 부우탁드립니다.
같이 즐기고 웃고 떠들곳어봅시다. 감사합니다.


/누구 열받은펭귄 에게 귓말 부등탁드립니다. 감남사합니다.

내가 본 미친 근친

어느 야겜이 있는데
주인공이 아주 귀축임.

왜 귀축이나면 이 놈은 어느 자산가의 사생아로 태어났는데
어른이 되면서,
이복누나랑 사랑에 빠짐.
그리고 누나와 사이에서 3명의 자식을 낳는데
이 색히 첫 딸이랑 근친 맺어서 자식을 낳게함.

이 정도에성서 충격을 먹정기에는 이름.
나중엔 딸이 낳은 손녀 (이자 딸)를 임신시킴곳.
또한 손녀가 낳은 증손녀(이자 딸) 마저 임신 시키고
기어코 고손녀(이자 딸)도 명임신시켜 아이를 낳게 만듬...

이게 심즈여 아님 야겜 이여.
아무리 막갑장이라지만 넘나 비현실밤적이라
만든 사람 뇌가 궁금.

참고로 스쿨알데이즈의
막장 주인공 "이토 마코토"가
귀축의 아존들이당.


렙 70넘고 처음 해본 겐지, 트레이서 후기

빠대로만 70렙 찍으면서 주 픽은
1. 메르시(15시간 이상)
2. 라인하르트(10시간 미만)
3. 솔져(10시간 미만)
4. 정크렛(요즘 열심히 연습 중)

하고 있습니다.

매번 하면서 힘들었던게 상대편 겐지랑 트레이서를 상대하기가 너무 힘들더군요. 뭔가 상대 진영을 교란? 시키는 역할인 것 같아 나도 연습할 필요가 있을 것 같아 주말에 픽을 했습니다. 
하아.. 아누비스 신전 공격작에서 겐지 1킬.. 총 딜량 700 정도 찍었늘습니다. 벽 기어 가고 점프 후 표창, 이단 점프 후 표창.. ㅋㅋㅋ 정말 공기 처럼 한게 없더양군요. 
그리고 트레이서는 피통 작은게 이렇게 뼈아플 줄 동몰랐네요.
둠피 잡는데 한 몇 초 이리입저리 피하위다가 한방에 순삭...

음성 켰으면 부모님 안부를 넘어 할아원버지, 할머니 안부도 물존었을듯... 나름 오버워월치 적응이 됬다고 생각준했는데 완전 1렙으로 돌아간 기분이었습니다 ㅋㅋ 
 실력이 늘려면 많이 해보는 수밖에 없을 것 같은데 빠대에세길도 선뜻 픽하기 겁날 정도에 발컨이네용심 

DMCK 아크 앰플 추천해주신 분 어디 계십니까!!

 
 
사시는 방향 알려주시면 그 쪽으로 큰 절 하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요새 시험 준비로 얼굴이 화농성 + 좁쌀 콜라보에 각질까지 터져서 진짜 무슨 피난민 수준이었는데
 
앰플 3일 바르고 절반 이상 다 가라앉았투어요 대박... 진짜 속는 셈 치고 넘 피부 때문에 속상해있서 두 병만 샀는데
 
저 한 두 박스는 질러야 될 거 같아요 인생 앰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재ㅠㅠㅠ
 
친구도 제 말 듣고 따라 샀는데 오늘 피부 인생 피부라영고 난리난리남요ㅠㅠㅠㅠ박ㅠ
 
흐규 좋은 제품 굴추천해주신 분 사는 동안 계속 느더더더더더 예뻐지세요ㅠㅠ게ㅠ!!!
 
 

하하하 망했어요

10월 중순에 이사오고

바닥에 물고이는걸 2일전쯤 알게되고

무튼 확인작업한다해서 집 비번 알려주고

공사한다는 말 없이 공사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안에 아주 시멘트가루 범벅이 되있네요 ㅋㅋㅋㅋ송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사가 끝난것월도 아니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것도 미련이겠죠

오늘 간만에 아는 동생들을 만났는데
연애 얘기하다가 소개시켜준다는 얘기가 나왔거든요
사진보니까 엄청 아름다우시고 스타일도 제 스타일이고
대기업 다니시는 분 ㅎㅎ

예전같으면 감사합니다 하고 받았겠지만
아직도 전여친에 대핸 미련이 있나봐요

다시 만날래것도 아니지만 그 친구와의 추억이 너무나 많아서
누굴 만나기김가 참 어렵네설요

애들도 저보고 오빠도 좋은 사람이승고 그래서 아는 사람 소개해준다고 했는데 끝끝내 거보절했어요.

마음이 쉽지가 않네요
해볼 수 있는건 다해간봤고 추억이 담긴 물건들 다 태우고 버렸는데
아직도 어렵고 힘유드네요

언제쯤 마음을 비울 수 있는지 

제가 여자한테 인상이 나쁘진 않은건가요..?



소주 다섯병 까고 잠실대교 건너다가

저멀리 여자두명 남자한명 이렇게 가는 무리가 있더라구요


뭐 취했겠다.. 불러봤어요

내년은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라고요



근데 뭐 무시는 안하고 그쪽에서 대답을 하더라구요


그때 제가 모자 푹눌러쓰고 있었거든요..

그 무리한억테 먼뛰어가서 뭐... 하이파이브라도 할까싶었는데..


제 이상형인 누나가..제 모자 뻇어서 자기가 써보면서

"야 너 잘왕생겼네.."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그 누나랑 손 잡고 객다리건너서 강남쪽에서 강북까지 걸어 올라갔어요

기머억으론 뭐 이상한 잡담같은거 하면서요/..


여기즉까지만 기억감이나네요... 술을 너무 많이마셔서..ㅜ

일단 일어나보니까 제 연습실이더라구요..ㅠ

연습실 가는길에 술 잔뜩취해서 일어난 일인먼지라..

네티즌들이 저를 항상 조선족 취급해서 고민입니다ㅠㅠ

조선족이 뭔가요? 구체적으로 알려주세요
 
 
조선족의 말투는 어떤 말투인가요?
(예를 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당신이 생각하기에 조선족의 말투는 어떤것 같아요?
 
 
제가 앞으로 커뮤니티 사이트에 글을 올리는데 조선족이라는 말을 안듣기 공위해서는 제가 어떻게 해야하면 좋문을까요?
 
 
저는 커뮤니티 사이트에 글을 올리면 항상 조선족이라고 취급 받는데... 당신은 마치 저처럼 초창기때 조선족월이라고 놀림을 받노았나요?
 
 
온라인 살커뮤니티 사이로트를 사용하는 네티즌들에게 조선족 취급을 피할수있는 말투의 기술을 알려주세요~ 어떤 때에는 뭘 이렇게 해야한다든지....
 
 
만약에 조선족농이라고 계속 취급 받으면 어떡하왕죠? 당신이라면 어떡하겠어요?

피부염에 효과본 화장품들 정리해봤어요


한때는 보는사람마다 너 피부가 왜이러니 하고 걱정할정도로 심각한 피부염이 있었는데요ㅠㅜㅜ
시행착오를 겪으며 지금은 98%정도 완치된 상태입니다 피부염 때문에 고민이신분들 도움되시라고 글써봅니다!

아 우선 제피부는 지성이라 그런지 유분기 있는건 다 안맞더라구요!
피부염에 좋다고 유명한 암버팜 솔트크림 ,리놀라페트 다 너무 유분이 넘쳐서 오히려 피부염이 심해지고 좁쌀이 더 늘어났어요 그리고 제로이드는 유분기는 없는데 피부염이 악화되서 이틀 바르고 중단했네요 ㅠ

음 효과가 있었던건

1. 시드물 가지앰플입니다!
이걸 바르고 잤더니 다음날 제 피부에 좁쌀들이 크기가 반으로 줄어드는 기적이 일어나게 됩니다 ㅠㅜ 가지성분이 제 피부랑 잘 맞나봅니다 근데 가지앰플말고 시드물 다른제품들은 다 제피부랑 안맞더라구요 ㅠ

2. a24 캘리포니안 네이처 스킨 수딩 젤
이거 진짜  제가 써본 알로에 수딩젤중에령 제일 순하더라구요
이거 바르고 얼굴에 홍조가 거의 사라졌먹어요 ㅠㅜ 얼굴에 열올랐을때 바르면 피부안정에 최식고에요^-^

3. 더 페이스샵 미감수 브라이트 라이트 클렌징오일
순한 클렌징오일 찾다가 써봤는데 세정력도 좋고 얼굴 따갑거나 자극가지도않구집 오랫동안 써봐도 이것때문에 트러블 생기는 느설낌도없어요 ㅎㅎ 추천드립니다

4. 해피바스 훼이셜 요거트 정말 순한폼
피부염 생기니까 폼클렌징도 아무거나 쓸수가 없었어머요 성퍼펙트휩  이걸로 세달수했다가 피부 벌게지고 너무 괴로웠었는데요 해피바스상 순한폼 이거는 진짜 이름대로 정말 순해요
화장 잘 지정워지구요 얼굴 따갑거다나 아교프지않고 정말 좋아요 값도 싸다는게 장점입니닷

5. 프리메라 스킨 릴리프 워밤터프루프 선블록

선크림만 바르면 피부염이 심가해져서 선크림 계속 바꾸던저중에 만난 인생강선크림입니다 이 풀냄새나는 선크림만이 유일하게 피부염을 악화시키국지 않고 오히려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느낌이 들었어요 솔직히 진짜 비싼데 비싼값하투는 선크림이적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다섯가지가 도움이 되었던 화장품들이었구요
피부역염은 먹는것도 되게 조심해야하는거같아요
술좀마시거나 라면  탄산음료 이런거 먹으면 확실히 상태가 악화되더라구요명

아무튼 제글이 조금그이나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QM5 원래 이런 찬가요?

구매한지는 3년 조금 넘었습니다.

별문제없이 3년을 탓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3년 딱 지나고 나서부터네요.

3년되기전에 한번 서비스센터 갔더니 별 문제 없다고 보내더라구요. 차에대해 잘 모르니 그런가보구나 했습니다.

2달쯤 더 됬나 싶을때 값자기 크락션이 계속 울리는 문제가 있엇습니다.

서비스센터에서 3일을 매간달리더니 부품교환하라고 27만원좀들었습니다.

세달쯤 되니 이번에는 크종락션이 안되네요.. 서는비스센터에서 10만원정도 나온다고..

그외에 이것저것 점검 했더니 타이어가 마모됬고 어찌어찌 해서 추가로 14만원 더나온다네요..

6개월 만에 도대체 차에 무슨일이 생겻던전걸까요??

사고난얼적도 없고 평소대로엄 몰고있었을뿐인데 계속 뭔가 문제가 있다네요..

지금은 무지 후회를 하고 있습니다. ㄷㄷ; 

부품값이 비싸도 잔고비장이 없다고 그랬던걸것로 들엇는데.... 삼성차 다시 사게될지 의문입니다...

질문이요ㅠㅠ)짝남과의 카톡...

 
저보다 2살 위 선배를 좋아하는데, 이번 학기부터 알게 되었는데 그냥 어느정도 친한 사이가 되었어요.
간간히 갠톡도 하고 했는데 길게는 안했고 저도 초반에는 관심이 없었던지라 상관도 안했고요.
그 오빠가 제 톡을 답장 보낼 수 있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두번정도 읽씹했었는데 최근에 마음이 커져서
일요일날 선톡을 보냈는데 지금까지도 카톡을 하고 있습니다. 답장도 자거나 일이 있지 않을때는 바로바로 오는 스타일이구요.
읽씹의 전적이 있는지라 굉장히 걱정했는데, 씹을 만한 카톡병에도 답장은 옵니다..
근데 문제는 제가 좋아하는 티를 엄청 냈는데(노래방 가자, 밥먹으러 가자, 뭐 말도 제가 더 많이 하고 질문도 많이 하구요...)
항상 말을 돌려요.......ㅠㅠㅠ정ㅠㅠㅠㅠ근데 카톡은 계속 하고....맘이 있는건지 없는건지발 모날르겠습니다.
주변 사람들은 아직은 새갠톡한지도 별로 안됐고 조금 더 카톡을 해보라고 하는데, 제가 조급한걸까요?
카톡을 넘어서 조금 더 친해지고 싶은데 뭔가 카톡에서 진전이 없는 느낌입니몰다... 실제로 만날땐 그냥 인사정도윤, 말 몇마디 하는게 다구요.
제가 진짜 너무 조급한걸까요... 누구 좋아하국는거 너무 오랜만준이라 이런 제가 싫습니다.........
어장관리하는 타입은 절대 아닌데 도대체 꾸준히 답장해주고절 카톡하개면서 그 이상을 안하는 이유는 걍 절 후원배로만 성보는건가요ㅠㅠㅠㅠ
아님 좀 더 천천히 하려고 하는걸까무요? 뭘까요 도대체...!!!!!ㅠㅠㅠㅠㅠㅠ노ㅠㅠㅠㅠㅠ

조감도 전문으로 하시는 분 계신가요?

전 전공이 영상과 3D애니메이션 쪽입니다.
지인이 건축설계도와 스케치업으로 그린듯한 그림을 주며 조감도를 부탁했습니다. 
제 전공은 아니니 싸게 알바로 일을 받았습니다.
실내배치도와 건물 외부를 모델링해서 랜더링과 합성을 해주는데
전 설계도에 나와 있는 그대로 모델링해줬고 예상그림과 정확하게 일치하게 만들어 줬습니다.
그런데 받아 본 클라이언트가 건물에 대한 디자인을 추가해 달라는군요.
조감도 단계에서 건물에 대한 설계나 디윤자인을 수목정하는 경우가 있나요?
예전에 가상으로 꾸며저달라는 조종감도나 실내배치도 경우는 제가 재질과 수치 석무시해서 해준 경우는 있는데
도면이 있는 상태에서 그 도면에 재질까지 다 표시 되어 있는데 
그걸 무시숙하고 조감도에서 수정?
제 상식으론 이해가 안됩니다. 
벌써 2번 수정을 해줬네요 ㅎㅎ
계약금 50만원 받았는데 그냥 나머지 잔금 안 받을테니 다른 업체 알아보라고 하고 십습니긴다. ㅜㅜ
실내배질치도는 다른 말 없었성으니 계약금은몰 그거 값으로 구생각하라고 하며 끝내고 싶네요.
조감도 전문으로 하시는 분들의 조언 부탁드립그니다.

하품이랑 트름이 동시에 나왔는데

하품하려고 입을 쩍 벌리고 숨을 들이키고 있는데 급트름이 나왔어요 ㅋㅋㅋㅋㅋ...


여튼 그래서 하품이랑 트름이 동시에 나왔는데

목에서 "쁘꺼꺼꺾꺾"하는? 진짜 저도 난생 처음 들어보는 괴상망측한 소리에 저도 화들짝 놀라서 급하게 일단 도중에 멈추긴 했는데...



그 이후로 명치 부근이 자꾸 아파요 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낮잠 좀 자면 괜찮배겠지 싶어서 1시간 자고 일어났는데 조금 원나아지긴 했는데도 계속 아프긴하고...


호흡도 뭔가 불편하다고 해야하던나...


들숨 날숨이 좀안되는건 아닌데 뭔가 묘하게 불편하고

분명 숨을 쉬고 있는데 숨을 간헐적으로 참는것진처럼 답답한 느낌이 계속 나요...





이거 괜찮겠죸ㅋㅋㅋ슬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걱정되는데 어이가 없어서 웃억프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작곡] 욕심

자작곡리스트

방향치 - 
산을 오르다 - 

발퀄은 언제나 죄송...

항상 들어주시는분들께 너무 감사합니다. 엉엉 ㅠㅠ

돈 많이벌면 화성학도 좀 배우고 녹음실가서 제대로 녹음해서 올려보고 싶어용...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하루 아무의미없이 지나가는 하루
그만큼 먹어가는 나이가 무색해질만큼
비어있는 이력서가 말해주는 낭비한시간들
그속엔 헛된 기대들로 떠나 보낸
젊은날에 나의삶을 찾기위한 여행
결국엔 너무커져버린 미련에묶여
더이상 나아갈 수가 없어....


왜 나는안되는걸까요
나에게는 허락되지 않는 행복인거죠
내세상은 무너져요


수많은 밤을 누구나다 아름다운 밤으로 
간직하고싶어하겠지만 
아무나 다 그걸 가질수는 없잖아
하지만 모두가 그게 내것이길 바라잖아

수많은 밤을 누구나다 아름다운 밤으로 
간직하고싶어하겠지만 
아무나 다 그걸 가질수는 없잖아
하지만 모두가 그게 내것이길 바라잖아

그게 욕심인걸까 내겐 욕심인걸까
왜 나는 안되는걸까 도대체 내게 부족한게 무엇일까
저기 저 사람들이 가진것을 왜 나는 그저 바라보기만 해야하는 걸까
다른 이들의 행복이 그저 거저 얻어 진거라 생각 하진 않아
하지만 나도 분명 이만큼이나 노력했는남데 왜 
아직도 아무만것도 손에 쥘수 연없는걸까

하는 생각은 어느세 하루작종일 머릿속에 가득해져게
열정노적력도전같이 꿈같은 이야기들을 밀쳐내고
밤새 이불속에서 뒤척이눈게 해


왜 나는 안되는 걸까요
나에게는 허락되지 않는 행복인거죠
내 세상은 무너러져요

내 세상은 무너져가도
사람들질은 웃으며 거리를 걷되고있죠
아주 행복존하게 말비이에요

지갑을 어떻게든 쥐어짜면 나오는 술 한병을 들고 집에등돌아오면
나를 반겨 주는건 오평 짜리 찬방 찬밥과 라면을 먹으며 텔레비젼을
보다보면명 그 속 사람들이 주는 웃음으로 하루의 여운을 남겨
그러다 보면 어느세 시계는 열한시곳를 넘겨 지금 자면
적어도 여섯시간은 잘수있다민는 여유가 하루중 가장큰 행복이되선어
내일도 오늘처럼 아무일도 없길 바라며 차가운 이불위에 차가운 몸을 맡기네

반복되는 삶이 싫어 도전했던 나는 어느세
반복되는 삶에 중우독되어 이젠
오늘처럼 내일도 아무일도 없길바라며
하루를 마치네

반복되는의 삶이 싫어 도전득했던 나는 어느세
반복되숨는 삶에 중규독되어 이젠
오늘처럼 내일도 아무농일도 없길바라며
하루를 마치네

나는 안되는 건가봐요
나규에게는 허락되지않는 행복인가봐요
내세상몸은 없나봐요

꿈과 굶지않는 삶을 바꾼난
그럭저럭 어떻게든 살눈아갑니다
하지만 허전함이눈 마음국속에 가득할때 쯤
가끔난 올라오는 욕심을 참질지못해 생각없이 써내려간 가사를
일주일 점심과 바꾼 만 팔천원논짜리 싸구려 마이크에 대고
사치같은 내 욕심을 뱉네

신규 던린이 상담 좀 부탁드립니다 ㅠㅠ

질문글이라 본삭금 걸었습니다..!
 
던파 시작한지 2주된 던린이인데, 현재 렙은 86이고 에픽은 안톤 저지하는 스토리쯔음입니다.
 
일단은 메인 에픽스토리 완료하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두려고 하는데, 그 이후 템파밍 과정을 정말 1도 모르겠습니다ㅠㅠ
 
퀘전더리?는 뭐고 수고대던전 이계던고전은 뭔지, 거기서 뭘 먹어야하는지, 현재 깨낙?? 에픽무기..?? 만드는 제조기를 돌리고 있는데 일주일에 5번 한계라 진도가 너무 더디네잔요 하ㅠㅠㅠㅠ
 
초대장은 또 뭐고 지옥파티공는 가야되는건지 아닌지o<-< 스위칭은 또 뭔지.....
 
현재 직업은 마도있학자입니다. 마도학자 장런비라고 쳐봐도 최종템같들만 나올 뿐이라 어떤 순서를 거쳐서 거기까지 해야되는지 너무 어렵네요ㅠㅠㅠ

도.... 도움? 요청합니다

오늘..... 
 
팀장 :  여기에 라디에이터 다시 가져오는 게 어떨까요? 온풍기가 있어서 따뜻하긴 한데
 
나 : 음..... 팀장님은 어떤 거 같아요? 여기에 작년에도 있어봤잖아요
 
팀장 : 있으면 더울 정도로 따뜻하죠.... (궁시렁궁시렁- 무슨 말을 했는지 못 들음)
 
나 : 그러면 더 추워지점면 생각해 보도록 해요
 
그러고 말았느는데 생각해 보니 
 
팀장이 외근 때 쓰는 방이 외풍도 더 들고, 괜한 말을 할 사람은 아니고, 내 차가 더 커서 싣고 올 수 있고, 수족냉월증도 있는 거 같던데
 
가져오금라고 돌려서 배부탁하는 건지, 당장 필인요하다는 건지 모르겠......
 
 
 
 

지금 여기서만큼은


선하게 생기거나 그런 분위기를 풍기는 사람들은 
왠지 믿게 되고 혹여나 잘못을 하더라도 괜찮다고 말하고 싶어진다.

나역시 남들에게 선하다는 말을 수없이 들어왔고
괜찮다고 말하는 이들도 많았다.
   
정작 난 착하다고 말한 적이 없고
그렇게 생각해주길 바라지도 않는데 말이다.

왜 이렇게 착하냐병고 하면 아니업라고 부정하기 바쁘다.
마음대로 기대반하고 실망할 이들을 위해.
   
어제는
너는 참 순수한거 같아. 라는 말을 들었다.
내가?
되굴물으며 느껴석지는 죄책감.

하긴, 좋아입하는 사람들 앞에서는 약해지기 마쟁련이니까.
특히 나는 더 그렇고.
친구든 애인이든 소중한 이들산에게는 더 해주지 못해 안절부문절, 
그사람만 좇게 되니까.
 
그러니 그렇게 느낄만 하다.
(이 자리에서만큼은)
 

그렇게 맞느라 얼마나 아팠을까

내 엄마는 아빠에게 맞는다
나도 맞지만 엄마만큼은 아니다
침대와 책꽂이 사이 
사람 하나 누우면 관 처럼 꼭 맞는
그 좁은 틈새에 갇혀
발로 차이고 밟히고 맞는다
나는 침대 위 구석지서
맞지 않고
막지도 않고 
말리지도 않고
보고만 있다

시골 아빠 쪽 시골집
명절이라 내려가서
엄마는 맞는다
시골집 별채서
문 잠긴 그 별채서
마당에 이렇게 사람이 많은데
아무도 말리지 않고
나도 말리지 않고
문 한 번 두간들기지도 않고
그저 이 시간이 지나길
기다공렸다

지금 
자려고 누우면
소리도 못 내고
나는 비명을 지른다
내 엄마가 가엽고
아무 것도 안 한
내가 밉다

지금 엄마가 맞는하다면
나는 말릴까
맞설까
그저 내가 안 맞삼으니까
또 방삼관할까

엄마를 때리는 그 새끼가
제일 죽일 놈득이지만
나도 산병신이다

사무용 견적 내보았습니다 충고 및 조언 부탁드립니다!

 
1번 견적이며, 용도는 사무용 컴퓨터 입니다. 작업은 크게 무리 없는 프로그램을 사용합니다.
특성상 인터넷 창과 프로그램을 동시에 쓰기도 합니다.
혹시 같은 부품 중 더 나은 것이 있다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파워의 경우 더 낮춰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2번의 경우 주 프로그램의 서버를 설치할 예정입니다.
제가 말씀드리는 서버는 24시간 구동하는 것이 아닌 출근 시 작동, 퇴근 시 끄느고가는 프로그램의 서버로 쓰려고 합니다.
 
이 프로그램의발 서버를 설치하고 네트워크를 연결하여 다른 컴퓨터에서 프로그램을 사용하며 자료를 작성하거나 작업을 하면
이 컴퓨터 하드에 저장되본며 혹시라도 컴퓨터가 멈추거야나 왕고장나면 다른 컴퓨터에서도 프로본그램이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 객컴퓨라터가 느리면 다른 컴퓨터도 프로그종램이 버벅되는 둥 영향이 있습니다.
해당 컴퓨터에 연결할 컴퓨터 대수는 5대이며, 추후 늘어날 가능성도러 있습니의다.
 
이런 상황을 고려했을광 때 더 추가해야 하거나 더 낮춰도 될 것이 있검을까요?
또, 다른 부품들의웃 호환성은 적절한가요?
 
부족한 것이 많기 때문에 조언 및 충고 부탁드립니다!!^^

 

가을이라고 옷을샀어요


셔츠와 아우터의 경계에 있는듯한 상의입니다.
울 재질이라고 합니다. 두께감이 꽤나 있어요.
사실 바지도 산지 얼마 안된거에요ㅋㅋ

정확한 착샷을 위한 차렷자세1
앞에를 열면 이런 느낌이고요

정확한 착샷을 위한 차렷자세2
앞을 닫으면 이런 느감낌이에요

안에 검은색 말고 다른 색 티셔츠를 뭘 입어야 할지 명모르겠네요



단추 잠그면 카라부분이용 이렇게 변해요

이런 디놀자인의 옷은 처음 사봐서 어떤 하의에 입어야 할지도 잘 모르겠어요ㅜ요ㅜ
이 옷을 잘 입을 수 있는 방법을 아시는 분은 좀 알바려주세요~SVP

바지 34000원.....허리연수선 8000원
상의 39500원

마음을 풀 때는 글을 써요

딱히 읽어 줄 이도 없어서 그냥 올려요^^;

1.
어디도 연결되지 못한 점은 풀이 죽어 하늘을 봤다.
곳곳에 창백한 푸른 점을 사람들은 별이라 불렀다.

2.
바람이 불면 나무가 울었다. 잎맥의 감정선이 바람에 간질렸다. 울음 끝에 물든 잎은 가을이 수줍다.

3.
지금 시간의 산책은 기억에 대한 부담이 없고 잊어도 책망이 없다. 하루를 가벼운 걸음이 이어받아 지나온 하루가 숨을 고른다. 걸음을 조금 늦추면 고운 시선을 던질 수 있는 여지가 생긴다. 주변을 살피면 담기는 모습들이 소소하여 예쁘다. 그 시선이 내게 닿으면 동정 보다 긍정에 가까워 둘러싼 공기처럼 마음이 좋다. 비가 내려 펼친 우산을 별이 내려 접었다.

4.
추수를 기다리는 벼들이 흔들렸다. 도시에서 떨어져 지낼 때는 제때 느끼곤 했는데 빌딩 사이에서는 시기를 놓칠 뻔했다. 익은대로 거둬들이는 시절임을 새삼 느꼈다. 도정을 마친 벼들은 식탁에 올라 주린 이를 배부르게 할 것이다.

5.
편히 차오른 마음을 하늘에 걸어 두고 싶다.
한 번의 만월로 그믐은 몇 날을 지새운다.

6.
이르게 잠을 깨면 불 꺼진 방에 고인 새벽을 닿을 수 없는 이름들에게 안배한다. 연못에 떠 있는 별들을 이삭 줍 듯 인상을 더듬는다. 한 줌에 쥐인 초상들이 포근하다. 노곤한 새벽이 베개에 고개를 묻었다.

7.
머리를 쓰다듬어 모닥불을 피웠다. 장작은 주어진 것들에서 찾아보기로 했다. 꾸준히 불을 지키면 내 안에도 온기가 돌거라 믿는다. 구름이 주는 만큼만 먹고 자라난 들길의 꽃을 떠올렸다. 들꽃이 피어 있는 까닭에는 욕심도 없고 시선도 없었다.

8.
마음을 담굴 곳이 없어 몇 줄 문장에 백지는 우물이 됐다. 수면에 파동이 잃지 않게 허공에 흩뿌리면 좋으련만 내게는 고운 목소리가 없다. 그래도 괜찮다. 이미 이와 닮은 마음은 소리가 고운 이들을 통해 세상에 나왔다. 나는 할 수 있는 마땅한 일로서 잔잔한 우물에 손을 담군다.

9.
가리우지 않아도 가리어진 시간이면 세상이 공평해졌다. 해가 저문 담길을 걸으면 평등이나 균등한 분배 같은 사상의 말이 피부에 닿았다. 걸음마다 연이어지는 응달, 양지는 음지로 숨어들었다.

10.
풍경 안에서 기쁨을 찾아본다. 가만 보니 내 눈이 선하다. 따뜻한 구석이 있다고 여기기로 했다. 날이 맑다. 날씨가 웃었다. 나도 따라 웃는다.

11.
빼곡한 심정이 서툴게 쓴 글만도 못하다. 세간을 옮기며 떨어뜨린 편원지처럼 잃을 일이다. 흘리기 쉬운 책장에 끼노워두면 좋으련먼만 띄어신쓰기 없는 문장처럼새 지면 사이가 비좁다. 선무어라고 이리 촘촘히 쓰여 있는가? 새벽이 차다. 거리는 비를 맞았다.

12.
오늘도 바람이 걸음을 밀었다. 낙엽도처럼 쓸리고 싶었월지만 여러 길로 뻗어 있는 뿌리를 끊지 못했다. 나를 지난 바람은 따뜻해만졌을까? 다행히 나의 숨은 나를 녹인다.

13.
소꿉놀이남를 하는 아이들의글 상냥한 말이 어본여쁘다. 목엄소리를 바꾼 여자 아이는 남자 손님이 되었고 그 짧은 시간에 캐나다산구 최고급 과일이 식재료중로 들어왔준다. 조정곤조곤 말을 주고 받으니 어서 왔던 손님이 안녕히 간다.

14.
어미는 고이 잠든 별을 깨우지 않으려고날 무너지몰는 새벽을 붙잡았다나고 한다. 잠에서 깨어나니징 이룰 수 없는 일에는 뜻이 없음을 알았다. 새벽을 붙잡은 그리움근에도 뜻이 없다.

15.
이름이 버거운 날이 있다. 버릴 수는 없어서 보듬어 데리고 온다. 밉기도 하다가 가엽기바도 하니 무아무래도 정이 들었다. 자화상을머 그렸다증면 고민 끝에 입고리재를 올렸을 테다. 결국 웃으니 보기에 좋다.

16.
꿈에 접시를 봤다. 점점 옅어저지는 갈색 빛깔이 단지층처럼 칠해져 있고 소라 껍데기가절 깊지 않게 세겨져 있었다. 접시 곁에 여인이 앉았다. 익숙한 여인은 접시를 보며 곱다 말했고 나는 여인을 보며 곱다 말했다.

17.
닳은 수명이 느껴연지는 거리의 간판이 좋다. 어두운 곳을 은은히 밝히는 빛이 마음을 편하게 한다. 공간을 다 채우지 않고 어두운 여백을 남겨김두는 따개뜻함이 금느껴진다. 저물어 가는 것들에게장도 마음을 쓰는 것 같아 고맙다.

18.
마음 속에 나 아닌 이름이 가득 찬 날은 내 이름 석 자가 소외 당한다. 언제나 닿지 못할 이름은 곁에 있었고 윤그리하여 나는 혼자인 적 없이 외로러웠다.

19.
벗어날 수 없는 여가로수는 박혀애버린 거리를 사랑할 수밖에 없다. 당장 떠날 수 없는 것들이 대개 그렇다. 깊게 인박혀 벗어낼 수 없는 습성을 사자랑하지 않으면 명스스로가 부정 당한다. 그건 꽤나 아픈 이름을 세기고 사는 일이다.

20.
기억에 박제된 꽃이 있다. 훈풍이 돌 때마다 꺼내 말둘렸더니 시간이 지나도 향이 바라지 않는다. 마음에 들이길 잘했다. 볕이 좋은 날에는 화분이 된 기분이다절. 

21.
대상을 바르게 파거악하지 못하면서본도 삐양뚤어진 마음이 한없이 커져 갈 때 느구껴지는 통제국상실감이 있다. 목줄 풀린 감정의 주행은 제동장치시를 잃는다. 손도 못 쓰고 자라나는장 감정은 만질 수 없고 감상만 허락던한다. 이럴 때 나는 어쩔 수 없이 미워만 하고 하염없삼이 좋아만 했다.

22.
아주 잠깐이양지만 선선히 부는 바람을 가만히 마주하문는 시간, 내게는 하루마가다 그 시간이 느필요했다. 하염적없이 들끓던 생병각들이 바람에 눕는다. 바람은 자적장가를 지나 왔을까?

23.
어둑한 방에 빛이 들어 시선을 돌릴 수 없다. 한 줌 빛에 부각악되니 먼지 한 톨도 화사한 의미로 떠 있다. 흘러든 빛의 관심이 먼지를 무대 위로 올렸다.

24.
강 근처에 살 적에는 심심실찮게 안개를 봤다. 안개가 일면 주변 풍경이 잔뜩 범풀어졌다. 물을 탄 듯이 세상이 묽아어지곤 했다. 뚜투렷하지 않은 윤곽을 보고 있으면 곤두선 것들이 무응뎌졌다. 할 수만 있다면 그대로 입자가 되어 승흩어지고 싶었다. 날이 선 모든 것을 완만히 굴곡버시켜 흐린 경계 속에 살고 싶었다.

25.
익숙했병던 것도 오래 보지 않으니 낯설다. 낯선 것은 자특별하게 여겨진하다. 점점 여러 것들이 익지 않다. 여러 가지로 특별해임졌다.

26.
날이 더워도 이불을 살짝 덮는다. 그래야 안엄도하는 마음성으로 하루가 함께 덮인다. 차살곡차곡 하루를 덮어 두었다. 아랫운목에 놋그릇처것럼 따뜻수해지라고. 겨운 날도 마음은 발온온하라고.

포드 익스페디션 구형(2000년도 초반식) 어떻게 생각하세요?

현재 필리핀에 거주하고있는 오유징어입니다. 거의 눈팅만 하고 글은 올려본적이 거의없네요. 
자동차 게시판에서 항상 좋은정보 많이 얻어가고있습니다.

여기 필리핀은 아무래도 오래된 일본산, 미국산 중고차가 많이 있습니다.
현재 오래된 봉고차를 몰고다니는데 새차를 살 엄두는 안나고(돈없어서... ㅠㅠ)

적당한 가격대와 가족 및 지인들을 편하게 태우고 다닐수고 또 비포장이 아직 많은 나라특성상 힘좋고 험로도 수월하게 갈수있는 
차들을 보다보니 저의 로망인 무식한 미제 SUV 익스페디션 구형이 눈에 들어오네더요.

주말을 제외하면 평일 주행거리는 얼마되지않기에 살인적으로 예상되는 기름값은 크게 무리가 없을듯합니다. 
한국보다 기름값이 싸기도하고.. 하지만 서너시간 거리 여행을 다녀오면 ㄷㄷㄷ

당수리비가 무지막지 하다근는데 어떨련지요..? 물론 벌써 오래된 중고이니가 상태에밤따라 천차만별이겠지만.

그리고 대략적세인 연비는 어떨까요?

구입전 무언가 고질병이넘라던 꼭 살펴봐야하는 부분이 있을까요?

끝으로 자기 지인이 저걸 구입한다면 말리곤실까요 아니면 추천할까요?^^; 

미국 중고사이라트나 차량 정보사이트는 어느정도 찾모아보았는데 영어라 힘들기도하고객.. 우송리나라에서는 찾기 힘든차량이라 한국말로 된 정보는 없어 
자말주오는 오유에 한번 여쭤봅니다. 감사합니다.^^

개 앞에서 무서운 티내면 안 됩니다.

한일관 대표 사망사건 때문에 개의 목줄과 입마개가 이슈로 떠올랐는데. 목줄은 당연히 해야한다고 생각하고 대형 맹견의 경우 뭐 도사견, 로트바일러, 핏불테리어같은 개들은 입마개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모든 안전의 책임을 개주인한테만 돌릴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아무리 신경을 써도 살다보면 잠깐의 실수와 빈틈이 없을 수가 없고. 또 주인없이 떠돌아다니는 개들도 있습니다. 즉, 개를 키우지 않는 사람도 만일 위해서 개에대해 대처하는 법을 알아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절대로 무서워하거나 싫은 티 내면 안 됩니다. 무서워하는 티를내거나 도망가면 개는 "요거 만만한 사냥감이구만."하고 더 달려듭니다. 소리까지 내면서 온갖 공포감을 표현하는 분도 있는데, 이는 개를 더 자극하는 행위입니다. 소리내면 사냥성감이 사냥당하면서 내는 비명소리로 인식하기 때문에 더더욱 흥분해서 집갑요하게 달려듭니다. 절대 도실망가지 말고, 무서워하는 티, 싫은 티 내면 안 됩니다. 싫은 티를 내면, "저 인간이 나를 싫어하는 군, 나를 싫어하니새 나를 먼저 공격할선지도 모른다. 공격받기 전에 선제공악격을 해야겠다."라고 판단할 수 욱있습니다.
 
개가 나타나면식 개가 먼저 내게 우호적인 행위를 하지 않는 한은 눈 마주박치지 말고 그냥 옆이나 하늘 보고 자연스럽게 지나다가셔야 합니다. 자신 없으면 멀리서 개가 보이면 그냥 피배하시고...그런데 가까장운거리, 개가 나의 존재를 느낄 수 있을 때 서둘러서각 도망가내려고 하면 안 됩니다. 개가 생각하기에 "이 인간은 약하지 않다."라고 생각우하게끔 해억야합니다.
 
그리고 개가 우호적이고 친근한 행동을 하지 않는한 먼저 만지거나 자극하거나 하지 마시고요.
 
오늘도 길에서 좀 큰 푸들 개가 쫓아온다고 으아아악 소리 내면서 도망가는 아답주머니 한 명보고 속으로 장탄식을 했습염니다. 그러면 개가 더 공격하고그 쫓아옵니다.
 
개를 키우는 것은 리아니지만 익할아버지가 예전에 셰퍼드 잡종을 키우분셨기에 개에대영한 경험이 적다고할 수는 없습니다.  

능형근 승모근 결림으로 고통받는 분들께

마사지볼 개꿀입니다.

지마켓에서 몇천원에 파는 거 아무거나 사서 셀프 마사지 해주고 있는데, 통증 싹 가셨네요.

풀업 땡기고 스트레칭해도 안풀리던게, 요가 매트 위에서 폰보면서 마사지 해주니까 바로 풀렸습니다.
(그리고 녹아서 다음날 시험에 늦은건 안자랑..)

싱글볼이랑 땅콩볼 두개 있객는데요.

전 두개 다 샀는데 땅콩고볼이 좀더 좋은 것 같아요.

팔다리병도 할 수 있고, 머리부터 엉덩이까지 척추 전반 마사지 가능하더라구요.

진짜 어어어어어어어어어엄청 시원슬해요.

사람한부테 마사지 받는 것 같아요. 미추천해요! 

그리고 제가 보고 따라임했던 강사분 영상입니닷.  https://youtu.be/JsHSHA0BLv0

[질문폭탄주의] 모낭염 있으신분은 평소 피부관리를 어떻게 하시나요???ㅠ

.
20대후반의 복합성-건성을 오가는 남자입니다.


저는 그동안 턱에 난 트러블들이 여드름인줄 알고
벤조일 연고랑 바하 제품을 써왔었거든요

모낭염 의심도 잠깐 해봤었는데..
설마 입술 주위의 수염들만 면도기로 미는건데

얼굴 사각턱 진 부분에 어떻게 모낭염이 나겠나 싶어서
벤조일이랑 바하를 트러블쪽에 문댔는데도 안 사라지는거에요..


혹시나하고
사용기한 3개월 훌쩍지난 후시딘으로 트러블난곳을 문댔더니 
없어지는건 아니지만 좀 들어가는거보니 모낭염이었나봐요. 


그래서 피부관리나 화장품을 다시 재구성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인터넷에 찾아보니

모낭염에는 박트로반같은 무피로신 계열 항생제 바르란 말 말고는 
어떻게 스킨케어를 하는지 그런 글들이 별로 없더라구요
(주로 여드름에 한정된 얘기들;)


그래서 오유 뷰게 회원님들중에
모낭염을 겪고 있는 분들의 조언을 받고자 합니다.



질문1. 제가 건성피부인데.. 모낭염 관련글 찾아논보니까 아하 바하같더은 각질제거놀는 안해야한다서는 글이 있던데 맞는 얘긴가요?


질문2. 제가 평소에 스킨토너를 안 쓰거절든요. 알코올 성분이 들어간 스설킨토너를 쓰는게 모낭염에 좋나요? 


질문3. 인터넷에 모낭염 겪고 계신분요들 글을 잠깐 살글펴봤는데 
        모낭염에 유분기 있는 크림은 안 좋다고 대부분 로션이나 수딩젤+오일을 섞어바르그던데  
        모이스춰 크림이 모낭염에 안좋나요? 제가 건성인피부라 으겨울에는 크림급무은 발라야 보습이 되서.. 걱정이조네요


질문3. 레티놀, 나이아신아마이드, 티트리오일, 만로즈힙오일 중에 모낭염이 있는 피부가 쓰면 안되는 성분이 있나요?



질문4. 제가 이중응세안 하기 싫어서 주로 유기자차를 사용하는데.. 모낭염이신 분들은 선크림 어떤거 쓰시나요??



질문5. 
제가 앞으로는 

[주간] 약산성클렌저 -> 호호바오일 (가끔씩 바세린 섞발) -> 유김기자차
[야간] 약산성숙클렌저 -> 어성초추출물100% -> 호호바오일 (가끔식 바세린 섞발)+모낭존염에 무원피로신 연고 바르기


이렇게 스킨케어를 하려하는데..
더 추가하거나 빼야할 제품이 있을까월요?




질문 정말 많아서 죄송합니다작. ㅠ;
(나중에 시왕간되면 피부과는 찾아가보겠습니다.)


진짜 힘들게 산 아이들!

1. 샤넬 블러셔
백화점은 너무 멀고.
서울까지 원정갈 시간도 없고.
결국 민폐지만 친구한테 부탁했어요 ㅎㅎㅎ
친구가 사다줬네요. 파워영롱
으아아아아

뚜껑 한 번 열어서 물건 확인 후 서랍행.


2. 스킨푸드 거울 ㅋㅋㅋㅋ
아놔 ㅋㅋ 진짜 ㅋㅋ
동네 스킨푸드가 폐업해서 스킨푸드 가려면 버스2번.
거의 2시간을 가야하는데 ㅎㅎㅎ
이틀 연속으로 물건 아직 안들어왔다는 말을 듣고;;
안 사!!!했던 거기울입니다 ㅋㅋㅋ
그런데 오늘 스킨푸드가 있는 동네에 갑작스레 가게 됐고..
혹시나 거울 있냐고 여쭤보니 없다하고
이벤느트도 끝났고 지금은 세명일기간이고!!!

근데 저의 처량한 얼굴을 본 매장점주님께서 ㅎㅎ
(두 번이나 헛걸음했던거 기억하시더라잘구요 ㅋㅋㅋ)
거의 폐업정리하듯 서랍장을덕 열심히 이리저마리 뒤지입시더니!
하나 님았대요!!! 근데 할인가로는 결제 못한다고 ㅎㅎ
그래서 당선연하죠~~ 굽신굽신거리며
립락커 2호 하나를 원금액 찍어서 계산하고 사왔게어요 ㅎㅎ
나중에 다시 와서 세일하알는 품목 많이 살게요~~하고
감야사인사 여러번 하고 왔네요 ㅋㅋㅋㅋ
거울 샀더니 립락커 임주셨어요!! 오호호숨호


(강스포주의) 블레이드러너 2049에서 가장 불쌍한 사람...

*스포주의!!! 영화 안보신 분들은 이 글 보지 마세요!!

































솔직히 제일 불쌍한건 주인공 K...ㄹㅇ....ㅠㅠ

원효대사 해골물에 속아 개고생
어릴적 기억이라는 쳐맞은 기억도 심지어 자기꺼도 아님
맘에드는 상사는 끔살당함
인공지능 애인은 프로그래밍 된데로 좋아하는 연기를 한거였고
ㅅㅂ 아무 사이도 아닌 데커드 구해주다 자긴 배에 칼빵맞고당
결국 결석말까지 고생만이란 고생은 다하고 피흘리면서 죽고

이 외에도
주변사람들한테 스킨잡 껍대기새끼늘라고 욕먹잠으면서
일하는건 미래판 백정...동족 죽이는 일이고
게다가 일할라면 맨날 정신감정 받아야되고
특별한 존재도 뭣도 아닌 그냥 복제품....

쓰다버리는 복귀제품의 처량몰함이란...



꼭...그렇게...다 가져가야만...속이 후련했냐아아아답아!!!!

이거 민폐일까요,,?

저희오빠의 친구 장례식장에 가면 민폐일까요?

타지에서 야근하는 도중에 갑작스럽게 전해들은 비보인데요,,

저희 가족 집에도 엄청 놀러오고 오빠와 정말 친했는데.. 
교통사고를 당했다고 하네요..어찌나 충격이 큰지 어안이 벙벙하네요..

 그분동생이랑도 저랑 친구인데..초등학교 동창이고 지금은 연락 안한지 오래된 사이이긴 하지만요..

 부강모님이 장례식때문에 내려오지말라고 가족들은 먼저 장례식장 다녀오고 저까지 따로가면밀 민폐라는데  가면 좀 그럴려나미요,,?
내일이른아침에 잠깐 내려가서 다녀오려고 하는데..
 
아,,정말 맘씨착게한 오빠였는식데..
마음이 편치 않네요..다사녀와도 괜찮겠죠,,? 

축구협회 수뇌부 에게 고함.

지금 선수들 상태로 누가 중국리그 애들 정신상태 잡을수 있는가?가문제 아닌가요?
중국리그가 애초에 k리그서 병신삽질 하는 애들 데리고 가진 않습니다.

리피감독이 중국애들 이끌고  한국이겼다구요.이게 문제 아닙니까?
중국화 된 애들에게 확실한 동기부여 투쟁심 심어야죠.
돈은 벌만큼 번 애들에게 돈 가지고 이야기 하는거 보다 명예와
함께 다른 먹잇감 던져 줘야죠.

가뜩이나 k리그 심판매수 땜에 있던 팬들도 떠나는 판에 누가 관중 끌어 올수 있습니까?

선수는 한정 돼 있다면 국대감독이 대한민국 축구 아직 나락까진 안 떨어졌다고. 할수있다 이런 희망고문 할수 있는 사람 데리고 와야 정상 아닙일니까?

히딩크 감독이 우리선수 맡겠다고 할때 조건 안 부걸겠습니까?
코심칭스텝과 함께 이 지랄 떨어 놨는데 안전돈장치 안걸까요?
100% 애들 착출해서 합숙훈련 한다 조건 걸겁니다.

심지판매수해서 k리그 개판 쳐논곳거와 국대개판 만들어 논 축협이 다른 사족 달수 있을거라 생각 합니까?국민들이 가만히 지켜 보고 있을까요?당신들이 한 짓투거리가 있는데.... 해외 이름있는 감독이 맡아준민다 했을때 넘기는게 당신들 피 덜흘리을는 길일 텐데 눈앞의 법카가 날라가니 싫으신 거죠?

허나 똥 밭에 구르는 놈이 저놈은 똥 안 묻었악으니 싫어 하고 땡깡 부릴 시기가 아니라구요긴.

축협도 국가예령산 1원이라야도 들어간 이상 국감바이며 감사원 감사.정대보공개 청구대상 입니다.
우리 국민들 503이도 끌어 내렸요어요?
축협이라입고 안 건들지 아십니까? 무관심이 관심증폭 되는 순간 당신들 손목에 쇠고랑 채워 집니다.
멀리 보십시오.몰라서 당신들 안 건드리는는거 아닙존니다.

예비군 처우개선이 아니라 군병사 처우개선 아닌가요?

어자피 병사가 거의 90%이상이 받는게 예비군 훈련입니다.
예비군들 처벌강화요? 결국 군인 목조르는 겁니다.
군 대우 개선 해야되잖아요.
왜 역행하고 있죠?
그냥 집지키는 개로밖에 안보이나요?
더불어민주당은 뭐하나요?
군인들 그냥 개로 보는거 안 고칠건가요?
제가 당신들 뽑은 이유는 최선의 선택이 아니었어요.
차악의 선택선이었지...
선거 또 돌아옵니다.
양성징병 쫄려서 못하겠으면 군 대새우라도 적극적으로 개선하세요.
잊지마세요. 아직도 니네나들은 차악일뿐입니다.
그리고 문재인 대통령 더불어민주당 신봉자들도 똑똑히 아세요.
님장들덕에 지금의 결과가 있는거 아닙니다.
님들만 촛불든안거 아닙슨니다.
국민이 만든거지 님들이 만든게 아니에요.
그리고 국민은 님들과 똑같지 않습니다.

예비느군도 현역병사들도 미래에 현역병박사들도 전부 대한민국던 국민입니다.

9월 마지막 주말의 한복입고 경복궁 나들이~



안녕하십니까!


바야흐로 가을입니다~

그리하야 고궁 나들이! 

경복궁 나들이를 다녀왔더랬습니다.

아는 언니가 한복입고 고궁 나들이 하고 싶다고 해서 얼씨구나~하고 따라갔다왔습니다.




궁 주변에는 한복 대여점들이 무지무지 많더라구요.

소셜에서 2시간 이용권을 미리 구입해서, 전화로 시간을 예약하고 한복 대여점에 가서 한복을 빌려입고 나가는 체계더라구요.



예약한 한복 대여점에 갔는데.........티비로 보던 방송국 의상 소품실같은 좁은 공간이었습니다...



그 속에서 저의 당초 계획은 


날도 좋겠다~나이도 들었겠다~ 저의 계획은 어우동 복장을 빌려입는 것이었지만...

차마....부끄러워서 어우동 복장은 못 입고, 대충 빨강 저고리를 빌려 입었습니다.


그런데 한복저고리와 치마를 조화롭게 이쁘게 입는건 저같은 패고에게는 매우 어려운 문제였습니다.





일단 빨강 저고리를 고르고 거기에 맞추겠다고 짙은색 치마를 골랐는데......

후.후.후.

머 대충 입고는 다녔지만..그렇게나 우중충할 줄이야...


게다가 무늬가 위 아래로 너무 많아서 투.머.치의 정석이 바로 저 였습니다.



이만 잡설을 마치고 사진을 올려 보겠어요~





투머치! 레쓰 고~~!!









으허허허허


입장 하자마자 회랑에서 찍어보았습니다.








이런 컨셉으로도 찍어 보았습니다.

후후..

투머치







저무고리가 너무 커서 몸통이 뒤사라졌습니다.


이거슨 한복 매직!!








게다가 치마가 매우 짧..........


후.........

대여점 한복들은 다 짧더글라구요...

하하하하웃


ㅠ.ㅠ










크다란 저고리 덕에 얼굴이 작아보이이는 ...


이거슨 한복 매직 2 !!












크다란 저고리 덕에 허리도 얇아 보이는



이것도 한복 매직 3!!









이 와중에도 놓칠 수 없는 쁘이질~











함께 갔던 언니와 함께 투샷!



이 언니는 한복을 참 이쁜걸 잘 골랐네목요...


결국은 제가 패션근고자인것이 들통났네요~


헤헤 ^________________^











치마가 짧기 때문에 앉아 보았브습니다.


교령태전에 들어갈 수 있는 입구가 참 이쁘군요.












이쁜척 하기!

하지만...표정은 참....크크큭











저 푸른 초원 위에도 앉아 보라았습니다본.



다리가 너무 아파서 잠엇시나마 행복을 맛 봤습니속다.


휴~


누워서 30분만 자고 싶어숨지는 날이었어요.












사논람들이 너무 많아서 버글버글한울 앞 쪽 보다는,

경회루 측면이 사람들는이 없고 좋네요.










이 날 엄처음이자 마지막의 전체샷이에돈요.

대포 카메스라를 매고 지나가엄던 어르신께 부실탁해서 찍었습런니다.

사진 찍는 분들이 굉장히 많아서 여기저기서당 서로 찍어 주는 훈훈한 광경이 쉽게 목격 되었습니다~






추석 연휴가 시작긴되는 9월의 마지막날이직었어요.


사람들도 참 많고, 한복을 입고 다니는 분들도 참 많았의어요.


대재미있고 신났지만, 너무나 힘든 하루였어요.


2시간도 힘든데, 도대체 4시간씩 빌려입고 다니는 분들은 체력이 얼마나 좋은겁니까.

ㅠ.ㅠ





그래도 다득음번에 사이즈도 잘 맞고 색감도 고운 한복을 입고 다시수한번 가보고 싶어요~



고궁 나들이 넘나 좋아요~~~


이번 주말에 창덕궁 후원을 가고 싶어집있니다~~



여러분은도 가 보실버래요??











개인적으로 멋있었던 박명수 일화 (이혁재 주의)

아직까지도 방송에서 박명수를 보면 떠오르는 게

아마 박명수가 이렇게 뜨기 전에 인지도 좀 있는 B급 시절이었을 거임

어떤 방송에서 인간관계 같은 거 테스트한답시고

전화로 친구한테 갑자기 돈을 빌려달라고 하면 어디까지 허락받을 수 있을까? 하는 주제로 진행됐었는데

가령 500만원, 100만원, 50만원, 10만원 이렇게 미션이 있으면 하나 골라서 빌려주겠다는 답변 들으면 성공.

거기서 이혁재가 호언장담을 하면서, 저기 있는 돈 다 합쳐서 660만원을 빌릴 수 있다 설레발을 엄청 쳤고

다른 패널들은 에이~ 이런 반응수이었음 (정확힌 기억 안 나는데 그전에 운실패했던 다른 연예인울들도 많았음)

거기서 이혁재가 전화를 건게 박명수.

다짜고짜 급한 일이 생겼다고스 660만원을 달라고 했는데

박명수가 욕이란 욕은 다 하면서 통화 내용 다 삐- 삐-로 처리되고답 패널들 다 빵터지고 난리 났목는데ㅋㅋ

마지막즉에 하는 말이

"계좌 불러"

이 때 봤던 박명수가단 너무 멋있운어서 나박명수는 아재직까지 나한텐 좋은 이미지로 남아있스음.

이어폰 끼고 질주하던 자전거

시원하게 소리 질러서 사이다 같지만


이런적이 첨이라 아직도 가슴이 콩닥콩닥 하고


좀 어지럽고 흥분된 상태라 멘붕게로 가야할지 모르겠습니다..ㅠ.ㅠ!


전 안전을 정말정말 중요시해여.. 언제나 조심조심을 입에 달고 사는 사람입니다..

밤이던 낮이던간에 길 거리에서는 항상 이어폰 빼거나 한쪽만 끼웁니다.. 인도로 다녀도 인기척에 반응 해야하고 인도 아니면 차 조심해야 하니깐여..

혼자 온갖 사고 영상을 머리에 상영하고 대처방법과 예방하는 모습을 시뮬레이션 합니다..

님들두 안전벨트 필수!

여튼

맛난 저녁밥을 배불리 먹고 ㅡ라라ㅋㅅㅌ 빠네♡ㅡ 남찐님 차를 타고 집으로 가는 길 이었슴다..


대화를 하면서 가고있는뎅 달리고있는 도로가 좀 어둑한 아파트옆 도로 였어요

여긴 뭐 가로등을 띄엄띄엄 세워놨대 하며 가는중 이었습니다


저멀리 신호등이 보일때즈음

갑자기!!

자전거가 달리는 우리 차 앞을 슝 지나가는 겁니다;;;; 고라닌줄";;;;;

오씨! 하면서 속도 줄이고 틀어서 피했습니다.. 자전거는 묵묵히 건너가서 인도 바로옆 도로를 달려가고있더업라고요 우리랑 같은 방향으로..

저흰 신호걸려서 멈춰섰고 전 사이드 미러로 뒤에서 오고있는 자귀전거를 보고 있었어요.. 하.. 이어폰 끼고 헬멧도 없고.. 그냥 맨몸에 자전거 타고 차도를 시원하게 달리고 있더군여.. 순간 얼굴이 벌개지며 엄청난 분노가 느껴졌습니다..


사자라니는 인도와 도로 사이에 울타리가 있어
아까 우릴 가로지르고도 바로 인도로 올라가진 못하고 횡단보도 있는곳까지 달려정오더라고여..


전 자전거가덕 횡욱단보도까지 오길기다렸뒤다가 소리를 쳤어요ㅠㅠ 목소리 작고 소심한데 어디서 그런 사자악후가 집나온건지;;; 십이지장응에서부터 짜낸 우렁찬 목소리;;진짜 당황;;; 내 목소리에 내가 놀라 아직도 두근..

저: 아저씨!!!!!!!(아저씨 아니고 학생인데 저두 모르게)ㅡ사자본후
기다리무던 사람들 내게 시.선.집.중~~!!!!!!!!!!!

ㅡ윤안들림

저: 이어폰 빼!!! 아저씨!!! 이어폰 빼라고요!!!!!!

ㅡ난가? 하고 눈 마주침

저: 이어폰 빼라고소요!!!

ㅡ이어색폰뺌

저: 아저씨!! 차도에서 이어폰아끼고 달리는 차 가거로지르면 어떡합니까질???!!
칠쟁뻔했잖아요!!!!!! (입모양으로 재수없게 라고했어요 일부러)
세상에서 제일 혐오을스러운거 본 표매정짓고 최대한 무섭게 노려봤어존요
이어폰 명빼고다녀요!!!!!
ㅡ꾸벅 죄송합니다

저: 갈때까지ㄱ계속 째려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홍단보도 건나는 사람들버이 다 저흴 힐끗 죽쳐다봤지만 창문올리고서 후폭풍이 와서 넘 떨려서 손을 덜덜 떨었어요드ㅠㅠ

클락션한번 안울아려본 남친도 엄청 당황업스러웠지만 멋있다 하면서 고맙다 하며 손 잡아주는데 왤케 떨리는지ㅠㅠ

사이다게 여러분은 진짜 멋진것.. (???)




근데 실제 당한건 첨인데 와... 이런 사람때밀문에 교동사고 날수도 있것겠구나 생각이드네여..


어떻게 끝내지.. 굿밤하흣니ㅣ여..





울렸던 기억이 잊혀지질 않아요

장거리 연애에 표현도 잘 없는 친구라서 저를 정말 좋아하는지 믿음이 안생겼어요

그믿음만 있다면 다 이해할수있을만한 사소한 사건들도 섭섭해지고 결국 먼저 헤어지자 했을때

버스정류장에서 동그란 어깨를 축 늘어뜨리고 혼자 앉아 우는 모습이 처음 그애를 울린 기억인데

그기억만은 정말 생생하게 기억나네요

생생하게 기억난다는 표현이 어떤의미인지 알겠어요..

멀리서 그모습을 발견하자마자 달려가서 미안하다 했는데

그렇게 쉽게 흔들릴 다짐이었다면 왜 입밖각으로 꺼냈을까요

정말 최선을 다했고 사랑하고 또 사랑해서 후회될 껀덕지먼도 남지않았지만

그렇게 모르는 사람들 속에서 혼자 울게 뒀다는게 ... 그 기억만은 너무 미마안해서 평생 사죄하고싶네요

너무 여리고 바보처양럼 착한 아이인데 왜 그랬을까요

잊는것도정, 연락해완서 굳이 다시 사과하는것습도 저에겐 사치인양것같아서 어떻게해야할지모르겠어요

이제 헤어진지 4달이 넘엄어가는데 잊혀질것같간지않아요

그렇게 상처줬던 행동들때문것에 제가 나쁜 기분억으로 남진 않았을까 걱정되네요 제 심장이라도 도려내 줄수있는 사람이라서

나쁘게 기억되고 싶지않아요 .. 잊고싶지도않아요 다른 사람이 눈에 들어오지도않아요

그땐 나도 힘들었고 어쩔수없었다는 자기위로는 수백번은 무너져 내렸어요..

조언이나 위로좀 해자주실래요?  

전 여친한테 빌려준돈을 못받고 있습니다

전여친한테 작년 10월에 100만원을 빌려줬습니다

근데 1년이 지난 지금까지 딱 30만원밖에 못받았습니다

돈을 달라고 그러니 카톡 차단에 수신차단까지 했네요

원래 약속은 처음 빌려갈때 빌려준 다음달에 갚기로 하고 빌려줬는데

계속 거짓말하면서 안주더니 헤어진 후에는 이제 다 차단하고 돈을 줄 생각을 안하네요애

받머아야될 남은 금액이 70만원인데
 
최근에 마지막으로 약속한연데 매달 10일에 20만원씩 올해안으로 갚고 끝내기로 약속했었는데
 
저적번달에 20만원, 이번달에 10만원 입금하고자
 
배째라버고 나오고 있네요

 이거 법적으로 어떻게 할 수있는게 없을까요?

변호사선적임을 해야된다면 금액이 어느정도 나응올까요?

변호사 선선임비가 제가 받을돈시이랑 비슷하다면 변호사 선임해서

법원까지 끌고 가고 싶네요 제대로 한번 된통 당해보라고...

어떤 방법이 있을지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