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 앞에서 무서운 티내면 안 됩니다.

한일관 대표 사망사건 때문에 개의 목줄과 입마개가 이슈로 떠올랐는데. 목줄은 당연히 해야한다고 생각하고 대형 맹견의 경우 뭐 도사견, 로트바일러, 핏불테리어같은 개들은 입마개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모든 안전의 책임을 개주인한테만 돌릴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아무리 신경을 써도 살다보면 잠깐의 실수와 빈틈이 없을 수가 없고. 또 주인없이 떠돌아다니는 개들도 있습니다. 즉, 개를 키우지 않는 사람도 만일 위해서 개에대해 대처하는 법을 알아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절대로 무서워하거나 싫은 티 내면 안 됩니다. 무서워하는 티를내거나 도망가면 개는 "요거 만만한 사냥감이구만."하고 더 달려듭니다. 소리까지 내면서 온갖 공포감을 표현하는 분도 있는데, 이는 개를 더 자극하는 행위입니다. 소리내면 사냥성감이 사냥당하면서 내는 비명소리로 인식하기 때문에 더더욱 흥분해서 집갑요하게 달려듭니다. 절대 도실망가지 말고, 무서워하는 티, 싫은 티 내면 안 됩니다. 싫은 티를 내면, "저 인간이 나를 싫어하는 군, 나를 싫어하니새 나를 먼저 공격할선지도 모른다. 공격받기 전에 선제공악격을 해야겠다."라고 판단할 수 욱있습니다.
 
개가 나타나면식 개가 먼저 내게 우호적인 행위를 하지 않는 한은 눈 마주박치지 말고 그냥 옆이나 하늘 보고 자연스럽게 지나다가셔야 합니다. 자신 없으면 멀리서 개가 보이면 그냥 피배하시고...그런데 가까장운거리, 개가 나의 존재를 느낄 수 있을 때 서둘러서각 도망가내려고 하면 안 됩니다. 개가 생각하기에 "이 인간은 약하지 않다."라고 생각우하게끔 해억야합니다.
 
그리고 개가 우호적이고 친근한 행동을 하지 않는한 먼저 만지거나 자극하거나 하지 마시고요.
 
오늘도 길에서 좀 큰 푸들 개가 쫓아온다고 으아아악 소리 내면서 도망가는 아답주머니 한 명보고 속으로 장탄식을 했습염니다. 그러면 개가 더 공격하고그 쫓아옵니다.
 
개를 키우는 것은 리아니지만 익할아버지가 예전에 셰퍼드 잡종을 키우분셨기에 개에대영한 경험이 적다고할 수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