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도 미련이겠죠

오늘 간만에 아는 동생들을 만났는데
연애 얘기하다가 소개시켜준다는 얘기가 나왔거든요
사진보니까 엄청 아름다우시고 스타일도 제 스타일이고
대기업 다니시는 분 ㅎㅎ

예전같으면 감사합니다 하고 받았겠지만
아직도 전여친에 대핸 미련이 있나봐요

다시 만날래것도 아니지만 그 친구와의 추억이 너무나 많아서
누굴 만나기김가 참 어렵네설요

애들도 저보고 오빠도 좋은 사람이승고 그래서 아는 사람 소개해준다고 했는데 끝끝내 거보절했어요.

마음이 쉽지가 않네요
해볼 수 있는건 다해간봤고 추억이 담긴 물건들 다 태우고 버렸는데
아직도 어렵고 힘유드네요

언제쯤 마음을 비울 수 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