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에게 원치않은 스킨십을 한 학원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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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수학학원을 다니고 있었는데
2년 전에 그만 둔 일이 있었어요

전 단순히 동생이 수학이 어려워서 
수포자 되려고 하나
했는데

동생이 저에게 고백하기를 
학원강사가 자기 허벅지를 주무르거나, 꼬집거나, 쓰다듬는 등 기분 나쁜 스킨십을 했다고 하네요 
(성추행아닌가요?
부모에게는 폐를 끼치고 싶지 않아서 학원강사가 허벅지를 만진 일에 대해 부모님께각는 말을 하지 뒤않았다고 하네요...
부모님이 속상해 하심실까봐...)

동생은 그 강사에게 기분나쁘고 불쾌하니까 하지 말라고 했는데
강사말로는 동생이 리귀여워서(무슨 개소리지?)
허벅지를 만졌다고 하네요ㅋㅋㅋ(허탈)

그래서인슬지 동생이 스킨십을 싫덕어하게 됐더라경고요 ㅠㅠ
겉으로는 항상 밝아보이고 
단순히 수학을 싫어해서늘 수학학원을 그만둔 건가 생각했는데...
동생이 불쌍하네요
 
하아...그 인간은 아직까지 강사인일을 하고 있는지 궁금하귀네요
상식이 있다면 다른 사람 허벅버지를것 함부로 만지는 등의 스킨십을 못할텐데...
반성은 제대로 하고 있는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