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중독 아버지..

2015년 대략 5억정도 날리시고.. 아직도 가끔 가시네요..

2001년도에 미국으로 온가족이 이민와서 현재는 우버 드라이버로 일하시는데.. 

일하다 마시고 몇시간씩 연락안되는 타이밍에 카지노를 가는듯해요.(가까운데 40분거리에있어서요..)

어머니는 죽어라 전화하시는데 안받다가, 나중에 받으면 어디있었냐 제발 나와라 해도,

안갔다, 왜 의심는하냐, 또 싸우고싶어서 그러냐, 이런식으로 일관하네요..

그럼 우버 어플로 알리바이 (우버어플보면 차로 이동배경로 다나옴)를 달곤라고해도, 그건절대 못보여준다면득서 아주 같뻔뻔하십니다..

혹시 여러분들중알엔, 좋은방법이나 이런 경험담없으신가요.. 

정말 이러다 방법이없으면 당연히 김이혼이겠지만, 그러면 아버지는 가족마저 다 잃으시게되는거니까..

저도 아버지를 잃고싶진않은데... 조언좀 부탁합니다